소설 『丹』의 실제 주인공으로 우리에게 다가왔던 봉우 권태훈 선생. 우리가 우리 고유의 특출한 얼의 본질을 회복한다면 세계의 당당한 한 주역으로서 인류사에 기여하는 제 자리를 찾을 수 있다는 자신감 넘치는 메시지를 전해 주었던 그가 우리 곁을 떠난 지도 어느 덧 8년이 지났다.
선택하신 상품을 장바구니에 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