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상의 예언]과 [열번째 예언]의 저자로 잘 알려진 제임스 레드필드의 세 번째 저서. 이번 책에서 저자는 새로운 밀레니엄을 살아가는 독특한 해법을 제시한다. 소설의 틀을 빌려 저자의 사상과 전망을 소개한 전작들과는 달리 이 책은 시종일관 직접적인 화법으로 독자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 책에서 전개되는 그의 논리는 인간에게는 우리가 상상할 수 있는 것보다 더 뛰어난 의식이 잠재하고 있다는 말로 요약될 수 있다. 역사적 과학적인 광범위한 배경 지식이 저자의 주장을 뒷받침한다. 그는 자신의 경험을 예로 들어가면서 우리가 마주치는 모든 사람과 사건이 어떤 심오한 의미를 갖고 있고, 이 신비로운 현상이 우리를 자신만의 운명을 따르도록 만든다고 역설하고 있다. 인간의 역사는 어떤 목적을 향해 나아가고 있으며, 기적적인 일들과 과학의 발견은 더 나은 세계로 진화하기 위한 끊어지지 않는 고리의 일부라는 것이 그의 주장이다.
전작에서 이미 언급한 대로 저자는 에너지의 총화인 인간을 이해함으로써 불필요한 외부적 갈등을 해소하고 내면의 자아에서 에너지를 얻는 방법을 설명한다. 자기 내부에서 에너지원을 발견한 사람이, 내세의 존재를 이해하고, 결코 끝나지 않는 자신만의 운명적인 임무를 완수하도록 저자는 차근차근 단계를 밟아가며 독자를 이끌어준다. 저자가 궁극적으로 목적하는 것은 이 모든 단계를 통해 독자들이 미래의 전망을 이해하고 받아들이도록 돕는 것이다.
차례
변화를 바라보며
1. 뉴에이지의 물결
2. 우연의 일치로 다가오는 기적
3. 우리가 서 있는 곳을 이해하기
4. 인간의 의지에 응답하는 우주
5. 더 큰 에너지에 자신을 열기
6. 신비한 현상 경험하기
7. 우리가 누구인지 발견하기
8. 일치 현상이 이끄는 삶
9. 새로운 대인 관계 윤리 안에서 살아가기
10. 우리는 어디로 가고 있는가
11. 윤회의 관점으로 살아가기
12. 인간의 운명을 마음 속에 떠올리기
옮기고 나서
주
지은이 James Redfield
인간 의식의 잠재능력을 연구하여 15년 간 청소년 상담원으로 일해왔다. 대학에서 사회학을 전공한 후 교육학 석사 학위(카운슬링 전공)를 받았고, 청소년들의 정서장애 치료에 남다른 관심을 쏟고 있다. 뉴에이지 계열의 소설 『천상의 예언』으로 미국 전역과 유럽에 '레드필드 신드롬'을 일으킨 장본인이기도 하다. 그는 인간의 영적 자각에 대한 주제를 폭넓게 다루는 글을 쓰고 있고, 이 지구상의 황무지를 보존하려는 전 지구적인 노력에 열성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현재 앨라배마와 애리조나에서 아내 샐과 고양이 메레디스와 함께 살고 있다.
옮긴이 김묘영
1975년 부산에서 태어나 종교나 철학과는 거의 무관한 평범한 성장기를 보냈다. 1997년 이화여대 환경공학과를 졸업할 무렵 영적으로 충만한 논픽션을 번역하면서 새로운 세계에 처음으로 눈떴다. 이를 계기로 인간의 영적인 부분에 강한 매력을 느껴 이 책을 번역하게 됐다. 현재 프리랜서 방송 구성 작가로 일하면서 독특한 세계관을 쌓는 데 전념하고 있다.
[천상의 예언]과 [열번째 예언]의 저자로 잘 알려진 제임스 레드필드의 세 번째 저서. 이번 책에서 저자는 새로운 밀레니엄을 살아가는 독특한 해법을 제시한다. 소설의 틀을 빌려 저자의 사상과 전망을 소개한 전작들과는 달리 이 책은 시종일관 직접적인 화법으로 독자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 책에서 전개되는 그의 논리는 인간에게는 우리가 상상할 수 있는 것보다 더 뛰어난 의식이 잠재하고 있다는 말로 요약될 수 있다. 역사적 과학적인 광범위한 배경 지식이 저자의 주장을 뒷받침한다. 그는 자신의 경험을 예로 들어가면서 우리가 마주치는 모든 사람과 사건이 어떤 심오한 의미를 갖고 있고, 이 신비로운 현상이 우리를 자신만의 운명을 따르도록 만든다고 역설하고 있다. 인간의 역사는 어떤 목적을 향해 나아가고 있으며, 기적적인 일들과 과학의 발견은 더 나은 세계로 진화하기 위한 끊어지지 않는 고리의 일부라는 것이 그의 주장이다.
전작에서 이미 언급한 대로 저자는 에너지의 총화인 인간을 이해함으로써 불필요한 외부적 갈등을 해소하고 내면의 자아에서 에너지를 얻는 방법을 설명한다. 자기 내부에서 에너지원을 발견한 사람이, 내세의 존재를 이해하고, 결코 끝나지 않는 자신만의 운명적인 임무를 완수하도록 저자는 차근차근 단계를 밟아가며 독자를 이끌어준다. 저자가 궁극적으로 목적하는 것은 이 모든 단계를 통해 독자들이 미래의 전망을 이해하고 받아들이도록 돕는 것이다.
차례
변화를 바라보며
1. 뉴에이지의 물결
2. 우연의 일치로 다가오는 기적
3. 우리가 서 있는 곳을 이해하기
4. 인간의 의지에 응답하는 우주
5. 더 큰 에너지에 자신을 열기
6. 신비한 현상 경험하기
7. 우리가 누구인지 발견하기
8. 일치 현상이 이끄는 삶
9. 새로운 대인 관계 윤리 안에서 살아가기
10. 우리는 어디로 가고 있는가
11. 윤회의 관점으로 살아가기
12. 인간의 운명을 마음 속에 떠올리기
옮기고 나서
주
지은이 James Redfield
인간 의식의 잠재능력을 연구하여 15년 간 청소년 상담원으로 일해왔다. 대학에서 사회학을 전공한 후 교육학 석사 학위(카운슬링 전공)를 받았고, 청소년들의 정서장애 치료에 남다른 관심을 쏟고 있다. 뉴에이지 계열의 소설 『천상의 예언』으로 미국 전역과 유럽에 '레드필드 신드롬'을 일으킨 장본인이기도 하다. 그는 인간의 영적 자각에 대한 주제를 폭넓게 다루는 글을 쓰고 있고, 이 지구상의 황무지를 보존하려는 전 지구적인 노력에 열성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현재 앨라배마와 애리조나에서 아내 샐과 고양이 메레디스와 함께 살고 있다.
옮긴이 김묘영
1975년 부산에서 태어나 종교나 철학과는 거의 무관한 평범한 성장기를 보냈다. 1997년 이화여대 환경공학과를 졸업할 무렵 영적으로 충만한 논픽션을 번역하면서 새로운 세계에 처음으로 눈떴다. 이를 계기로 인간의 영적인 부분에 강한 매력을 느껴 이 책을 번역하게 됐다. 현재 프리랜서 방송 구성 작가로 일하면서 독특한 세계관을 쌓는 데 전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