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굴레로부터 빠져나오게 해주는 동서고금의 이야기들
이야기는 종종 직접적인 말보다 더 생생한 감동과 이해를 줘서, 예수와 붓다를 비롯한 위대한 스승들은 많은 경우 이야기를 통해 그들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 책은 바로 지혜와 깨달음을 주는 동서고금의 이야기들을 골라 엮은 것으로, 불교, 기독교, 수피, 선(禪), 유대교, 힌두교, 미국과 아프리카 원주민의 영적 가르침에서 발췌한 이야기들이 가득 담겨 있다. 재치있고 재미있는 이야기들은, 그러나 결코 가볍지 않아서, 부담 없이 이야기들을 읽다 보면, 자기도 모르게 지혜를 얻어, 갇혀 있던 마음의 굴레로부터 빠져나오게 된다.
의식이 성장해가는 3단계 과정에 따라 이야기를 분류한 독특한 구성
세계적인 명상지도자들인 잭 콘필드와 크리스티나 펠드맨은 이야기들을 단순히 모아 놓는 데서 그치지 않고, 의식이 성장해가는 과정을 <엿보다> <찾고 구하고 묻다> <되돌아오다> 의 3단계로 분류하여, 이야기들을 나눠 놓았다. 1부 <엿보다>는 스스로의 생각에 갇혀 있는 사람이 밖의 세계를 살짝 엿볼 수 있는 이야기들을 담았다. 마음의 위대함, 용기, 관심, 희망, 관계맺기 등에 대한 이야기들이 각각 하나의 장으로 또 한 번 분류되어 있다. 2부 <찾고, 구하고, 묻다>는 1부보다는 조금 더 심오한 주제들, 즉 진리, 판단이나 비판, 믿음, 지혜, 카르마, 균형 등에 대한 이야기들이 있다. 그렇게 차차 마음이 커지고, 의식이 성장해가면서, 스스로를 가둬 놓은 틀을 깨가게 된다. 3부 <되돌아오다>는 깨달음이 깊어지면서, 다시 일상으로 돌아오는 자기를 이야기한다. 다만 이때의 일상은 처음의 일상과는 다르고, 이때의 나는 처음의 나와 다르다. 고요, 깨달음, 자유, 삶에 대한 이야기들이 있다.
독자의 명상을 돕는 친절한 해설
총 3부, 16장으로 구성된 이 이야기책은 각 장의 끝에 저자의 설명이 덧붙여 있다. 이야기만 있거나 이야기의 교훈 같은 것을 짤막하게 언급하는 여타의 이야기책과 달리, 독자들의 명상을 돕는 설명을 붙여, 독자들이 잠시 멈춰서 자기에 대해 돌아볼 수 있도록 고려하고 있다.
차례
1부 엿보다
1. 마음이 열리는 순간을 체험했는가?
2. 세상을 만나는 방법
3. 단 하나라도 온몸으로 사랑하기
4. 어둠을 향해 몸을 돌릴 때
5. 사랑하기란 늘 아주 간단하다
6. 훈훈한 마음의 위력
2부 찾고 구하고 묻다
7. 진리는 언제나 코 앞에
8. 얼마나 용서할 수 있나?
9. 눈을 뜨게 하기도, 눈을 멀게 하기도
10. 알았다고 생각하는 그 순간
11. 품고 있는 마음은 반드시 드러나고 만다
12. 파도를 막을 수는 없지만, 파도타기를 배울 수는 있다
3부 되돌아오다
13. 고요가 드러날 때
14. 가슴이 시키는 대로 살아왔는가?
15. 내 몸도 결국 놓아버려야 할 선물
16. 내 삶이 바로 나의 메시지
지은이 잭 콘필드
임상심리학 박사이기도 한 그는 1967년 대학을 졸업한 후, 공공의료서비스를 위해 태국에 파견되었다. 그때 유명한 스승 아찬 차를 만나면서 불교와 명상에 매료되었다. 이후 태국, 미얀마, 인도 등지에서 승려로 살았다. 명상 분야에서 여러 권의 베스트셀러를 쓴 저자이기도 한 그는 『가슴의 길』『예수와 부처』『명사의 기술』등을 저술했다.
지은이 크리스티나 펠드맨
1970년 이래 티벳에서 불교를 공부했고, 콘필드와 함께 명상캠프를 이끌고 있다. 저서로는 『그녀가 눈뜨다』가 있다
옮긴이 나무선
80년대 초반 5년 동안 명상잡지를 만들며 불교수행의 이모저모와 외국의 뉴에이지 문화를 이땅에 소개하였다. 90년 이후 강원도로 거처를 옮겨 지난 10여 년 동안 명상서적 기획자로, 피자굽는 사람으로, 그리고 무엇보다도 시골사람으로 살아왔다. 현재 산골 오두막에 머물고 있다.
마음의 굴레로부터 빠져나오게 해주는 동서고금의 이야기들
이야기는 종종 직접적인 말보다 더 생생한 감동과 이해를 줘서, 예수와 붓다를 비롯한 위대한 스승들은 많은 경우 이야기를 통해 그들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 책은 바로 지혜와 깨달음을 주는 동서고금의 이야기들을 골라 엮은 것으로, 불교, 기독교, 수피, 선(禪), 유대교, 힌두교, 미국과 아프리카 원주민의 영적 가르침에서 발췌한 이야기들이 가득 담겨 있다. 재치있고 재미있는 이야기들은, 그러나 결코 가볍지 않아서, 부담 없이 이야기들을 읽다 보면, 자기도 모르게 지혜를 얻어, 갇혀 있던 마음의 굴레로부터 빠져나오게 된다.
의식이 성장해가는 3단계 과정에 따라 이야기를 분류한 독특한 구성
세계적인 명상지도자들인 잭 콘필드와 크리스티나 펠드맨은 이야기들을 단순히 모아 놓는 데서 그치지 않고, 의식이 성장해가는 과정을 <엿보다> <찾고 구하고 묻다> <되돌아오다> 의 3단계로 분류하여, 이야기들을 나눠 놓았다. 1부 <엿보다>는 스스로의 생각에 갇혀 있는 사람이 밖의 세계를 살짝 엿볼 수 있는 이야기들을 담았다. 마음의 위대함, 용기, 관심, 희망, 관계맺기 등에 대한 이야기들이 각각 하나의 장으로 또 한 번 분류되어 있다. 2부 <찾고, 구하고, 묻다>는 1부보다는 조금 더 심오한 주제들, 즉 진리, 판단이나 비판, 믿음, 지혜, 카르마, 균형 등에 대한 이야기들이 있다. 그렇게 차차 마음이 커지고, 의식이 성장해가면서, 스스로를 가둬 놓은 틀을 깨가게 된다. 3부 <되돌아오다>는 깨달음이 깊어지면서, 다시 일상으로 돌아오는 자기를 이야기한다. 다만 이때의 일상은 처음의 일상과는 다르고, 이때의 나는 처음의 나와 다르다. 고요, 깨달음, 자유, 삶에 대한 이야기들이 있다.
독자의 명상을 돕는 친절한 해설
총 3부, 16장으로 구성된 이 이야기책은 각 장의 끝에 저자의 설명이 덧붙여 있다. 이야기만 있거나 이야기의 교훈 같은 것을 짤막하게 언급하는 여타의 이야기책과 달리, 독자들의 명상을 돕는 설명을 붙여, 독자들이 잠시 멈춰서 자기에 대해 돌아볼 수 있도록 고려하고 있다.
차례
1부 엿보다
1. 마음이 열리는 순간을 체험했는가?
2. 세상을 만나는 방법
3. 단 하나라도 온몸으로 사랑하기
4. 어둠을 향해 몸을 돌릴 때
5. 사랑하기란 늘 아주 간단하다
6. 훈훈한 마음의 위력
2부 찾고 구하고 묻다
7. 진리는 언제나 코 앞에
8. 얼마나 용서할 수 있나?
9. 눈을 뜨게 하기도, 눈을 멀게 하기도
10. 알았다고 생각하는 그 순간
11. 품고 있는 마음은 반드시 드러나고 만다
12. 파도를 막을 수는 없지만, 파도타기를 배울 수는 있다
3부 되돌아오다
13. 고요가 드러날 때
14. 가슴이 시키는 대로 살아왔는가?
15. 내 몸도 결국 놓아버려야 할 선물
16. 내 삶이 바로 나의 메시지
지은이 잭 콘필드
임상심리학 박사이기도 한 그는 1967년 대학을 졸업한 후, 공공의료서비스를 위해 태국에 파견되었다. 그때 유명한 스승 아찬 차를 만나면서 불교와 명상에 매료되었다. 이후 태국, 미얀마, 인도 등지에서 승려로 살았다. 명상 분야에서 여러 권의 베스트셀러를 쓴 저자이기도 한 그는 『가슴의 길』『예수와 부처』『명사의 기술』등을 저술했다.
지은이 크리스티나 펠드맨
1970년 이래 티벳에서 불교를 공부했고, 콘필드와 함께 명상캠프를 이끌고 있다. 저서로는 『그녀가 눈뜨다』가 있다
옮긴이 나무선
80년대 초반 5년 동안 명상잡지를 만들며 불교수행의 이모저모와 외국의 뉴에이지 문화를 이땅에 소개하였다. 90년 이후 강원도로 거처를 옮겨 지난 10여 년 동안 명상서적 기획자로, 피자굽는 사람으로, 그리고 무엇보다도 시골사람으로 살아왔다. 현재 산골 오두막에 머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