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발한 착상과 색다른 세계관이 가득한 샤먼세상으로의 여행!
― 대화 형식을 통한 대중적 글쓰기로 흥미진진, ‘행복한 샤머니즘 글읽기’!
이 책은 1990년대 초반부터 러시아에서 문학이론을 연구하며, 샤먼의 본향이라 할 수 있는 북방 시베리아 지역을 현지 답사해 왔던 양민종 교수의 샤머니즘 탐구서이다.
기존의 딱딱한 샤머니즘이나 애매하고 혼란스럽게 설명하는 샤머니즘이 아닌, 친근하고 구체적인 샤먼의 세상으로 안내한다.
샤머니즘의 유래에 대한 검토, 동북아시아의 샤머니즘과 범세계적 현상으로서의 샤머니즘을 구분하는 기준을 살펴보고, 1부에는 현학적인 지식의 과시가 아닌 2부에서의 본격적인 샤먼 여행과 샤머니즘의 이해에 꼭 필요한 정보를 담았다.
차례
머리말 I 인류의 문화유산 샤머니즘의 새로운 발견
제1부 I 샤먼 세상으로의 여행 준비
샤머니즘이란 무엇인가요
샤먼은 무서운 사람인가요
검은 샤먼과 흰 샤먼
샤머니즘의 뿌리
애니미즘과 샤머니즘
샤먼의 능동성과 수동성
제2부 I 샤먼 여행과 샤머니즘의 우주
일상속에서 찾아보는 샤먼 세계의 흔적들
샤먼의 바다 바이칼
샤먼 세계의 수직구조 : 하늘-지상-지하
샤먼 사회의 사방관념
부리야트인 샤머니즘의 성전 유르타
샤먼 세계의 신들
샤먼의 위계와 제의 양식
샤먼 세계의 신화와 구비문학 장르
맺음말 I 샤머니즘의 본질-신과 인간의 화해
본문에서 검토된 참고문헌 해석하기
용어해설
지은이 양민종
1962년 부산에서 태어나 서울대와 서울대학교 대학원 노문학과를 졸업하였다. 1991년 러시아 연방 모스크바 대학교 문학이론학과 대학원에 입학, 1996년에 같은 학교에서 문학이론으로 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2001-2002년에는 키르기즈 공화국 비슈케크 대학 인문대 초청교수로 파견되었다. 그는 알타이산맥을 포함한 중앙아시아 각 지역과 바이칼의 구전문학 연구센터를 방문하여 자료를 수집하고, 원주민들과 대화를 통한 채록작업을 다년간 수행해 왔다. 또한 터키에서 중앙아시아, 알타이산맥을 거쳐 몽골과 만주, 한반도로 이어지는 알타이 문화권의 구비문학적 연계성과 공유점에 주목하고 활발한 연구활동을 벌여 왔다. 현재 부산대학교 노문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단편 서사 형태론' 등의 저서와 '구소련 영웅서사시 마나스 연구 입문' 등 다수의 논문을 발표하였다.최근 정신세계사에서 '알타이 이야기'를 출간하였다.
― 기발한 착상과 색다른 세계관이 가득한 샤먼세상으로의 여행!
― 대화 형식을 통한 대중적 글쓰기로 흥미진진, ‘행복한 샤머니즘 글읽기’!
이 책은 1990년대 초반부터 러시아에서 문학이론을 연구하며, 샤먼의 본향이라 할 수 있는 북방 시베리아 지역을 현지 답사해 왔던 양민종 교수의 샤머니즘 탐구서이다.
기존의 딱딱한 샤머니즘이나 애매하고 혼란스럽게 설명하는 샤머니즘이 아닌, 친근하고 구체적인 샤먼의 세상으로 안내한다.
샤머니즘의 유래에 대한 검토, 동북아시아의 샤머니즘과 범세계적 현상으로서의 샤머니즘을 구분하는 기준을 살펴보고, 1부에는 현학적인 지식의 과시가 아닌 2부에서의 본격적인 샤먼 여행과 샤머니즘의 이해에 꼭 필요한 정보를 담았다.
차례
머리말 I 인류의 문화유산 샤머니즘의 새로운 발견
제1부 I 샤먼 세상으로의 여행 준비
샤머니즘이란 무엇인가요
샤먼은 무서운 사람인가요
검은 샤먼과 흰 샤먼
샤머니즘의 뿌리
애니미즘과 샤머니즘
샤먼의 능동성과 수동성
제2부 I 샤먼 여행과 샤머니즘의 우주
일상속에서 찾아보는 샤먼 세계의 흔적들
샤먼의 바다 바이칼
샤먼 세계의 수직구조 : 하늘-지상-지하
샤먼 사회의 사방관념
부리야트인 샤머니즘의 성전 유르타
샤먼 세계의 신들
샤먼의 위계와 제의 양식
샤먼 세계의 신화와 구비문학 장르
맺음말 I 샤머니즘의 본질-신과 인간의 화해
본문에서 검토된 참고문헌 해석하기
용어해설
지은이 양민종
1962년 부산에서 태어나 서울대와 서울대학교 대학원 노문학과를 졸업하였다. 1991년 러시아 연방 모스크바 대학교 문학이론학과 대학원에 입학, 1996년에 같은 학교에서 문학이론으로 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2001-2002년에는 키르기즈 공화국 비슈케크 대학 인문대 초청교수로 파견되었다. 그는 알타이산맥을 포함한 중앙아시아 각 지역과 바이칼의 구전문학 연구센터를 방문하여 자료를 수집하고, 원주민들과 대화를 통한 채록작업을 다년간 수행해 왔다. 또한 터키에서 중앙아시아, 알타이산맥을 거쳐 몽골과 만주, 한반도로 이어지는 알타이 문화권의 구비문학적 연계성과 공유점에 주목하고 활발한 연구활동을 벌여 왔다. 현재 부산대학교 노문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단편 서사 형태론' 등의 저서와 '구소련 영웅서사시 마나스 연구 입문' 등 다수의 논문을 발표하였다.최근 정신세계사에서 '알타이 이야기'를 출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