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과학의 논리를 뛰어넘는 신과학기술들
과학은 이제 기(氣)나 피라미드 에너지 등 '비과학적인' 주제들에 대해 열린 시각을 갔기 시작했으며, 자연상태에서의 원소변환이나 물질의 소멸과 창조, 공간이동의 가능성도 인정하기 시작했다.
생체를 둘러싼 에너지장의 존재를 증명한 생명장 이론, 불규칙한 자연현상을 설명하는 카오스 이론, 음악을 이용한 에너지 농법, 파동을 기억시킨 물로 질병을 다스리는 치료법, 우주 공간에 무진장으로 널린 공간에너지를 활용하는 기술, 방사능 걱정이 없는 상온 핵융합 기술 등이 꽃을 피우기 시작했고, 물을 연료로 한 무공해 자동차, 중력제어 기술을 이용한 비행장치, 대기 에너지 제어를 통한 기상조절 장치도 실현되고 있다.
기계론적 세계관을 뒤엎은 양자물리학의 발견 이후 전세계적으로 전개되고 있는 '신과학운동’의 흐름을 소개하고, 새로운 패러다임에 기초한 신과학기술들의 연구 현황을 살피고 있는 책. 한국표준과학연구원의 방건웅(方建雄) 박사가 쓴 이 책은 대중을 위한 신과학기술 안내서로서는 최초의 국내 저작물이다.
방 박사는 이 책에서 '꿈의 에너지원'으로 불리는 상온 핵융합을 비롯하여 공간에너지 변환 기술, 중력 제어 기술, 에너지 농법, 신의료기술, 원적외선 관련 기술 등 인류의 삶을 근본적으로 변화시키게 될 20여 종에 이르는 신과학기술들의 내용을 살피고, 그 속에 담긴 에너지론적·유기론적·전체론적 철학의 의의를 분석하면서 21세기 인류의 모습을 전망하고 있다.
저자는 베이컨, 갈릴레이, 데카르트, 뉴턴 등을 거쳐 확립된 서양의 이원론적 과학철학이 신과 인간, 정신과 육체, 그리고 주관과 객관을 나누었다고 지적한다. 서양의 과학기술은 이러한 기계론적·물질론적 환원주의를 바탕으로 눈부시게 발전해왔지만, 금세기까지 세계를 지배해온 서양의 물질론적·기계론적 이원론은 이제 한계에 이르렀다는 것이 방 박사의 진단이다.
이러한 사고체계에 바탕을 둔 과학기술로는 현재 지구적인 규모로 진행되고 있는 생태계 파괴, 환경 오염, 자원 고갈 등의 문제는 물론 인간 소외, 인성 파괴와 같은 정신적 위기를 극복할 수 없음이 증명되었다는 것이다.
저자인 방건웅 박사는 '기존의 과학이론으로 설명되지 않는 현상을 무시하는 것이야말로 비과학적 태도'라는 평소의 신념대로, 그는 이 책에서도 '열린 마음의 과학자'로서 다양한 '비주류' 이론은 물론 《환단고기(桓檀古記)》,《삼일신고(三一神誥)》, 참전계경(參佺戒經)》, 《태백진훈(太白眞訓)》, 《회삼경(會三經)》 등 우리 고유의 사상적 전통에 대한 해박한 지식을 새로운 과학적 발견과 접목시켜 설득력 있는 과학철학을 펼치고 있다.
저자에 따르면, '신과학'이 기초하고 있는 일원론적 세계관은 이미 우리의 전통 사상에서 체계적으로 전개되어 있었다.
차례
머리말
제1부 변화하는 세계
새로운 사고체계의 등장
흔들리는 세계
신사고와 우리의 전통사상
제2부 혁명적인 신과학기술들
부분과 전체
자기조직, 자기제어, 자기순환
우주는 에너지체
제3부 새로운 세계의 전개
희망을 품고
내일을 위하여
참고자료
지은이 방건웅
공학박사로, 1952년에 원주에서 태어나 서울대학교 금속공학과를 졸업하고 미국의 노스웨스턴대학교 대학원에서 재료공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대덕연구단지의 한국표준과학연구원 내 신소재특성평가센터의 책임연구원으로 미세조직연구그룹의 리더이며, 한국공학한림원 준회원으로 한국정신과학학회 총무이사, 한국열처리공학회 기술이사, 응용미약자기에너지학회 부회장 등을 맡고 있다. 1991년부터 신과학기술에 관심을 갖고 자료 수집과 동시에 연구를 시작했다. 공학자로서 『철강열처리의 기본원리』(공역) 등을 번역했으며, 일찍부터 동서양의 정신세계에 관심을 갖고 『성서 밖의 예수』, 『나는 티벳의 라마승이었다』(제3권), 『한단고기』, 『참전계경』(공역) 등의 책을 옮겼다.
기존 과학의 논리를 뛰어넘는 신과학기술들
과학은 이제 기(氣)나 피라미드 에너지 등 '비과학적인' 주제들에 대해 열린 시각을 갔기 시작했으며, 자연상태에서의 원소변환이나 물질의 소멸과 창조, 공간이동의 가능성도 인정하기 시작했다.
생체를 둘러싼 에너지장의 존재를 증명한 생명장 이론, 불규칙한 자연현상을 설명하는 카오스 이론, 음악을 이용한 에너지 농법, 파동을 기억시킨 물로 질병을 다스리는 치료법, 우주 공간에 무진장으로 널린 공간에너지를 활용하는 기술, 방사능 걱정이 없는 상온 핵융합 기술 등이 꽃을 피우기 시작했고, 물을 연료로 한 무공해 자동차, 중력제어 기술을 이용한 비행장치, 대기 에너지 제어를 통한 기상조절 장치도 실현되고 있다.
기계론적 세계관을 뒤엎은 양자물리학의 발견 이후 전세계적으로 전개되고 있는 '신과학운동’의 흐름을 소개하고, 새로운 패러다임에 기초한 신과학기술들의 연구 현황을 살피고 있는 책. 한국표준과학연구원의 방건웅(方建雄) 박사가 쓴 이 책은 대중을 위한 신과학기술 안내서로서는 최초의 국내 저작물이다.
방 박사는 이 책에서 '꿈의 에너지원'으로 불리는 상온 핵융합을 비롯하여 공간에너지 변환 기술, 중력 제어 기술, 에너지 농법, 신의료기술, 원적외선 관련 기술 등 인류의 삶을 근본적으로 변화시키게 될 20여 종에 이르는 신과학기술들의 내용을 살피고, 그 속에 담긴 에너지론적·유기론적·전체론적 철학의 의의를 분석하면서 21세기 인류의 모습을 전망하고 있다.
저자는 베이컨, 갈릴레이, 데카르트, 뉴턴 등을 거쳐 확립된 서양의 이원론적 과학철학이 신과 인간, 정신과 육체, 그리고 주관과 객관을 나누었다고 지적한다. 서양의 과학기술은 이러한 기계론적·물질론적 환원주의를 바탕으로 눈부시게 발전해왔지만, 금세기까지 세계를 지배해온 서양의 물질론적·기계론적 이원론은 이제 한계에 이르렀다는 것이 방 박사의 진단이다.
이러한 사고체계에 바탕을 둔 과학기술로는 현재 지구적인 규모로 진행되고 있는 생태계 파괴, 환경 오염, 자원 고갈 등의 문제는 물론 인간 소외, 인성 파괴와 같은 정신적 위기를 극복할 수 없음이 증명되었다는 것이다.
저자인 방건웅 박사는 '기존의 과학이론으로 설명되지 않는 현상을 무시하는 것이야말로 비과학적 태도'라는 평소의 신념대로, 그는 이 책에서도 '열린 마음의 과학자'로서 다양한 '비주류' 이론은 물론 《환단고기(桓檀古記)》,《삼일신고(三一神誥)》, 참전계경(參佺戒經)》, 《태백진훈(太白眞訓)》, 《회삼경(會三經)》 등 우리 고유의 사상적 전통에 대한 해박한 지식을 새로운 과학적 발견과 접목시켜 설득력 있는 과학철학을 펼치고 있다.
저자에 따르면, '신과학'이 기초하고 있는 일원론적 세계관은 이미 우리의 전통 사상에서 체계적으로 전개되어 있었다.
차례
머리말
제1부 변화하는 세계
새로운 사고체계의 등장
흔들리는 세계
신사고와 우리의 전통사상
제2부 혁명적인 신과학기술들
부분과 전체
자기조직, 자기제어, 자기순환
우주는 에너지체
제3부 새로운 세계의 전개
희망을 품고
내일을 위하여
참고자료
지은이 방건웅
공학박사로, 1952년에 원주에서 태어나 서울대학교 금속공학과를 졸업하고 미국의 노스웨스턴대학교 대학원에서 재료공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대덕연구단지의 한국표준과학연구원 내 신소재특성평가센터의 책임연구원으로 미세조직연구그룹의 리더이며, 한국공학한림원 준회원으로 한국정신과학학회 총무이사, 한국열처리공학회 기술이사, 응용미약자기에너지학회 부회장 등을 맡고 있다. 1991년부터 신과학기술에 관심을 갖고 자료 수집과 동시에 연구를 시작했다. 공학자로서 『철강열처리의 기본원리』(공역) 등을 번역했으며, 일찍부터 동서양의 정신세계에 관심을 갖고 『성서 밖의 예수』, 『나는 티벳의 라마승이었다』(제3권), 『한단고기』, 『참전계경』(공역) 등의 책을 옮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