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은 왜 힘든 걸까
가격문의(상세정보 참조)


지은이(옮긴이)  
이지혜
카테고리
비소설
펴낸날
2019.03.20
쪽수
256p
가격
13,000원



살다 보면 마음속에 쌓여가는 질문들과


누군가가 꼭 들려줬으면 하는 대답들.


깊은 좌절을 스스로 극복해낸 인생 선배이자


숱한 고민들을 마주해온 상담 전문가가 추려낸


75개의 문답이 삶의 ‘고비’를 ‘마디’로 바꾸어


내면의 키를 한 뼘 더 자라나게 해준다.


“왜 인생은 이토록 힘든 걸까요?”

“그건 알아야 할 것을 모르고 있기 때문이야.”

인생이란 무엇일까? 과연 우리는 인생이 무엇인지 제대로 이해하고 있는 걸까? 삶이 힘겹고 모호하게 느껴진다면, 무엇보다 먼저 인생의 의미와 목적을 점검해볼 필요가 있다. 그것이 공통된 하나의 정의이면 좋겠지만, 불가능하다면 적어도 나만의 정의와 의미는 가지고 있어야 하기에.


“인생의 목적은 무엇인가요?”

“나를 나로 꽃피우는 것이야.”

모든 존재의 목적은 자신으로 피어나는 것이다. 라일락이 라일락으로 피어나는 것 외에 어떤 다른 목적이 있겠는가? 내가 나로 존재하는 것 외에 어떤 목적이 있겠는가? 우리의 내부와 외부에는 나를 나로 피어나지 못하게 방해하는 너무 많은 것들이 살고 있다. 원래 내 것이 아닌 것들을 걷어내고 나면, 그곳에는 순수한 자신만 남게 된다.


“내가 가는 길이 옳음을 어떻게 구별할 수 있나요?”

“감정을 세심하게 관찰해봐.”

우리 모두는 원하는 삶을 향해 나아가도록 방향을 알려주는 나침반을 가지고 있다. 현재 느끼는 감정이 기쁨, 감사, 환희, 충만, 평화, 평온, 만족, 사랑과 같은 기분 좋은 감정들이라면 당신은 옳은 길 위에 서 있는 것이다. 감정이야말로 나의 생각을 측정하는 바로미터이고, 내가 옳은 방향으로 가고 있는지를 알려주는 가장 효율적인 도구이다.


“마음의 상처는 어떻게 해결해야 하나요?”

“자신을 상처 입힐 수 있는 존재는 자신뿐이야.”

지금 누군가의 말과 행동으로 당신이 아프다면, 그 아픔이 이미 이전에 당신의 가슴에 있었기 때문이다. 당신은 그저 그 상처를 안 보이게 슬쩍 덮어두고 잊고 지냈을 뿐이다. 그러니 몇 마디 말로 당신의 상처를 건드린 그는 진정한 가해자가 아니다. 우리를 상처 입힐 수 있는 존재는 오직 자신뿐임을 깊이 이해할 때, 삶의 모든 상처는 흔적도 없이 사라진다.


“왜 내가 변해야 하나요?”

“누구도 타인의 행동을 변화시킬 수는 없기 때문이지.”

우리는 흔히 타인을 통제함으로써 자신의 삶을 개선하려 한다. 이것은 마치 거울 속의 내 모습을 직접 고쳐보려고 애쓰는 것과 같다. 우리가 살펴야 할 대상은 오직 자신뿐이다.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더 주의 깊고 섬세하게 알아차려야 한다. 좋은 것이든 싫은 것이든 그 감정이 강렬할수록 더 자주 더 많이 그런 상황과 사람을 마주하게 된다. 그러니 당신이 싫어하는 것이 있다면 그저 무심해지는 것이 가장 좋다.


우리는 답이 보이지 않는다고 늘 투덜대지만 옳은 답을 얻기 위해서는 먼저 옳은 질문을 던져야 한다. 모든 인생길은 근원의 나를 찾아 떠나는 여정이므로, ‘나는 누구인가’라는 최초의 명제가 잘못 정의된다면 그 뒤를 따르는 지식과 지침들은 뒤죽박죽이 될 수밖에 없다. 이 책은 우리가 지치고, 막막하고, 겁이 나고, 흔들릴 때 품게 되는 의문들을 좀더 근원적인 방향으로 돌려세워 나를 나로서 꽃피우는 계기로 전환해준다. “왜 인생은 이토록 힘든 걸까?”로부터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어지는 75개의 문답이 지금 한 발을 더 내디딜 용기와 자유를 선물한다. 마침내 이 캄캄한 미로를 벗어날 때까지. 아니, 이 미로가 저절로 제 모습을 바꿀 때까지.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암흑 속에서 더듬고 더듬으며 내면의 가냘픈 빛을 따라 마침내 밖으로 나왔을 때, 나는 떠나온 길을 돌아보았다. 그리고 순간 깨달았다. 밖에서 잠그는 문이라고 생각한 그것이 사실은 안에서 잠그는 문이었음을.
이제 나는 그 이야기들을 나누고 싶다. 또한 삶의 마디마디에 숨겨진 비밀들에 대해 이야기하고 싶다. 하나의 마디를 넘어설 때마다 우리는 더 단단해지고 옹글어진다. 하지만 모든 시련에는 이유가 있음을 알기까지 얼마나 많은 고달픔과 가혹함을 견뎌야 했던가?
삶의 굽이굽이에 숨겨진 비밀들을 일찍 알아차릴 수 있었다면 나는 좀더 일찍 신선하고 평화로운 아침을 불러올 수 있었을 것이다. 좀더 일찍 환하고 따사로운 햇빛 아래로 나올 수 있었을 것이다.”
― 본문 중에서



차례

머리말 ― 머리말 나는 그동안 무엇을 했던 것일까

1장 왜 인생은 이토록 힘든 걸까?
01 왜 인생은 이토록 힘든 걸까?
02 한 번의 생은 하나의 마디이다
03 나를 나로 꽃피우다
04 자신이 누구인지 알아야 해
05 진짜 나는 하나의 개체가 아니다
06 근원의 나를 찾아가는 여정
07 옳은 질문을 해야 해
08 진리란 변하지 않는 것이다
09 나를 비워야 해
10 에고는 존재의 근원이 아니다
11 개체는 존재의 전부가 아니다
12 허공에 집중해봐
13 의식은 태초의 유일한 존재다
14 자신을 표현하다
15 분리는 인간의 오해이다

2장 나는 그동안 무엇을 했던 것일까?
01 무언가 배워야 할 것이 있다
02 중요한 건 자신의 크기야
03 자신의 인생은 자신이 선택한 것이다
04 우리는 아무것도 모르고 있다
05 올바른 방법으로 노력해야 해
06 감정을 세심하게 관찰하다
07 상처에 너그러워지는 마음이 필요해
08 자신을 상처 입힐 수 있는 존재는 자신뿐
09 가끔은 단호한 태도와 선긋기가 필요해
10 누구도 타인의 행동을 변화시킬 수 없다
11 교육과 경험을 통해 관념이 형성되다
12 우리는 스스로 생각하는 존재가 된다
13 불편과 고통을 감내하다
14 욕망은 환영해도 좋은 것이다
15 결핍은 성장을 위한 문제지이다

3장 우리가 몰랐던 것들, 알아야 할 것들
01 시간은 존재하지 않는다
02 현실이란 실재가 아니라 허상이다
03 근원에 대한 바른 이해가 필요하다
04 허상은 스스로 변화하고 성장할 수 없다
05 어디에나 있고 언제나 있다
06 앎이 부족하면 믿음은 흔들릴 것이다
07 믿음이 운명을 만든다
08 자신의 인식이 자신의 존재를 결정한다
09 인식이 바뀌면 상태도 변화한다
10 그대는 거울을 붙잡고 씨름하고 있다
11 깊은 잠에서 깨어나다
12 우주의 중심은 나이고, 나이어야 한다
13 예언이란 현재 에너지를 읽는 것이다
14 모든 가능성이 동시에 펼쳐져 있다
15 의식은 과거와 미래를 넘나들 수 있다

4장 나는 세상을 거꾸로 본다
01 우리는 서로 다른 세계에서 살고 있다
02 경험의 차이는 생각의 차이로 이어진다
03 외부세계는 내부세계를 비추는 거울이다
04 외부세계와 내부세계는 동일하다
05 감정은 방향을 알려주는 나침반이다
06 세상 모든 만물은 에너지이다
07 우리는 원인과 결과를 오해하고 있다
08 감정의 매듭은 삶의 걸림돌로 작용한다
09 뇌는 생각의 주체가 아니라 수신기이다
10 원하는 것에 집중해야 해
11 그대가 가는 모든 곳이 안전하지 않다
12 모든 것이 연결되어 있다
13 의도는 파동으로 전달된다
14 개인의 마음과 우주의 마음은 하나이다
15 직관은 근원에서 오는 메시지이다

5장 우리에게는 창조의 힘이 있다
01 창조는 관찰자의 의식으로 이루어진다
02 바꿀 수 없다면 이해하지 못한 것이다
03 의도적인 집중과 몰입이 필요하다
04 외부세계의 결과로 확인이 가능하다
05 신비는 알려지지 않은 참의 세계이다
06 인간에게는 두 번의 탄생이 있다
07 죽음 뒤에는 또 다른 생이 있다
08 풍요는 이해와 믿음을 통해서 온다
09 이원성을 넘어서면 절대적 사랑이 있다
10 감사는 가장 위대한 창조 도구이다
11 그대가 할 일은 아무것도 없다
12 에고를 넘어 실재를 만나는 길
13 교육은 중요한 것을 놓치고 있다
14 모든 존재의 내부에 신성이 있다
15 인간은 원래 자유로운 존재이다


지은이 이지혜
신비 지식을 사랑하는 마음과학 탐구자이다. 하늘과 바다, 햇살과 바람, 나무를 좋아하고 산책과 책 읽기를 즐긴다. 매화꽃을 좋아한다. 가끔은 마음 맞는 이들과 여행을 떠난다.
깨어 있는 의식으로 현재를 살기 위해 노력하고 영혼이 가고자 하는 길을 소중히 여긴다. 신비주의와 물질주의 사이에 다리를 놓는 일을 남은 생의 과업으로 여기며, 앎의 향기를 전달할 수 있기를 바란다. 그리하여 고통과 좌절의 궤도를 걷고 있는 누군가의 삶이 기쁨과 감사의 궤도로 옮겨갈 수 있기를 바란다.
 감정 코칭 전문가로서 강의와 상담을 병행하고 있으며, 지은 책으로는 《이기적 감정 정리법》과 《엄마의 감정 공부》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