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예정 순서가 이상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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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2021-03-25 11:56
안녕하세요 독자 님. 타프티 문답집을 기다리고 계신 분들이 저희 생각보다 훨씬 많은 듯하네요. 송구하고, 분발하겠습니다.
트랜서핑 시리즈에 대해서 저희가 생각한 우선순위는, 문답집이나 번외편 성격의 책들을 제외한 바딤 젤란드의 순수 저술을 전부 소개하는 것이 1순위였습니다. 그래서 일단 여사제 잇파트까지 출간하면서 그 목표를 이뤘고요. 이제는 2순위로서 단행본으로 어느 정도 구성을 갖춘 문답집들을 원서의 출간 순서대로 하나씩 소개하는 작업을 해나가고 있습니다. 최근의 여사제 시리즈에만 초점을 맞추면 의아하실 수 있으나, 훨씬 먼저 나온 책들(트랜서핑 1~3, 트랜서핑의 비밀)에 대한 문답집부터 소화하는 것이 전체 맥락에서는 맞다고 생각합니다. (예컨대 트랜서핑 1권을 국내 출간 직후에 보셨던 분들의 입장에서는 지금까지 10년 넘게 그에 대한 문답집을 기다리셨던 셈이니까요.)
사실 저희 내부에서는 '과연 문답집까지 출간이 가능한 여건이 될까'라는 현실적 부담이 오랫동안 있었습니다. 그래서 많은 독자분들이 꾸준히 관심을 보여주시어 이렇게 계속 시도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 더없이 기쁩니다. 독자님들의 여러 질타까지도 감사하게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평안한 하루 보내십시오!
트랜서핑 시리즈에 대해서 저희가 생각한 우선순위는, 문답집이나 번외편 성격의 책들을 제외한 바딤 젤란드의 순수 저술을 전부 소개하는 것이 1순위였습니다. 그래서 일단 여사제 잇파트까지 출간하면서 그 목표를 이뤘고요. 이제는 2순위로서 단행본으로 어느 정도 구성을 갖춘 문답집들을 원서의 출간 순서대로 하나씩 소개하는 작업을 해나가고 있습니다. 최근의 여사제 시리즈에만 초점을 맞추면 의아하실 수 있으나, 훨씬 먼저 나온 책들(트랜서핑 1~3, 트랜서핑의 비밀)에 대한 문답집부터 소화하는 것이 전체 맥락에서는 맞다고 생각합니다. (예컨대 트랜서핑 1권을 국내 출간 직후에 보셨던 분들의 입장에서는 지금까지 10년 넘게 그에 대한 문답집을 기다리셨던 셈이니까요.)
사실 저희 내부에서는 '과연 문답집까지 출간이 가능한 여건이 될까'라는 현실적 부담이 오랫동안 있었습니다. 그래서 많은 독자분들이 꾸준히 관심을 보여주시어 이렇게 계속 시도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 더없이 기쁩니다. 독자님들의 여러 질타까지도 감사하게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평안한 하루 보내십시오!
바딤젤란드책 출판예정이 좀이상하네요 왜냐하면 타프티에대한 책이 출간되다 다른 맥락의 책이 나오는건 이상한거 같아요 다음 책은 당연히 타프티 문답집이어야하는데 순서는 누가정하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