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시대의 위대한 도인, 청산선사!
오랜 세월 산중에서 전해오던 민족 고유의 도법을 세상에 알린 청산선사는 1936년에 출생하였다. 어린 시절 가세가 기울어 충청도 태학산 해선암 근처에서 조부와 함께 생활하다가 13세 되던 해에 청운도인의 손에 이끌려 입산을 하게 되었고, 이후 20여 년간 수련에 전념하여 도를 이루고 국선도 도맥의 28대 전인이 되었다. 스승의 명에 따라 1967년 하산한 청산선사는 국내외에서 다양한 도력 시범을 보이며 심신수련의 효과를 대중에게 널리 알렸고, 1970년부터는 국선도 본원을 시작으로 많은 제자들을 양성하며 전국에 수련문화를 보급시켰다. 그리고 수많은 인연과 놀라운 일화들, 시대를 앞서간 가르침과 예언을 남겨두고 1984년 홀연히 재입산하였다.
가장 가까이에서 지켜본 청산선사의 생생한 모습!
이 책은 청산선사의 장남인 진목 법사가 직접 보고 듣고 겪었던 믿기 힘든 일화들과 세월이 지날수록 더욱 새롭게 깨달아지는 가르침과 예언을 가득 담고 있다. 스스로 “십년 사귄 사람도 칼날 만지는 것과 같다”고 표현했을 만큼 다양한 사람들과의 인연 속에서 울고 웃었던 속세의 발자취 속에서는 그의 인간적인 풍모가 손에 잡힐 듯 느껴지고, 생활 속에서 툭툭 던지듯 건넨 한 마디 한 마디의 가르침 속에서는 남들보다 높은 곳에서 세상을 꿰뚫어보았던 도인의 진면모가 여실히 드러난다.
청산선사가 예언한 전 세계의 환란과 후천세계의 실상!
청산선사는 머지않아 전 세계가 큰 환란을 겪을 것이며, 그 후에 지상선경地上仙境이라 할 만한 후천세계가 펼쳐질 것이라고 누차 예언했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는 우리 민족이 중심 역할을 담당하며, 한 명이라도 더 이러한 격변기를 이겨낼 수 있도록 준비시키기 위해 자신이 속세에 나와 도법을 전하고 있음을 강조했던 것이다. 이 책을 통해 처음으로 공개되는 청산선사의 놀라운 예언과 가르침들을 나침반으로 삼는다면, 우리는 위기를 기회로 바꾸어 우리 자신과 인류 전체를 행복과 깨달음의 새로운 시대로 이끄는 주역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청산은 백 년에 한 번 나올까 말까 한 도인이다. 그를 가장 가까이에서 모시고 지도받은 진목 법사의 글은 청산과 국선도의 진면목을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 김현창(서울대학교 명예교수)
“몸으로, 마음으로, 더욱 깊은 수련으로, 더 깊은 숨쉬기로, 단전의 향기로 국선도의 원전原典을 찾아가는 책. 청산선사의 새로운 모습과 함께 국선도를 다시 부활시킬 책이다.”
― 박해수(시인)
“청산선사는 현 시대의 혼란한 상황 속에서 전 인류가 건강한 육체와 정신을 보존할 수 있도록 민족의 혼이 깃든 국선도를 이 땅에 뿌리 내린 분이다. 모든 사람에게 진심으로 이 책을 권한다.”
― 동곡 스님(화현사)
차례
머리말
1장 도법의 계승자
우리 곁의 대도인, 청산
큰 보름달이 내려오다
청운도인과의 만남
2장 산중수련
정각도 수련기
통기법 수련기
선도법 수련기
3장 국선도의 수련체계
국선도의 역사
내공과 외공
수련의 실제
4장 청산의 가르침
도와 수련법에 대하여
종교에 대하여
산중생활에 대하여
5장 속세의 발자취
척박한 땅에 뿌린 씨앗
인연과 행적
가까이에서 본 청산
6장 후천을 내다보며
미래의 조각들
갑자년에 관하여
국선도에 관하여
우리나라에 관하여
환란에 관하여
지상선경에 관하여
우리가 나아갈 길
맺음말
지은이 진목 고남준
진목 법사는 국선도를 세상에 알린 청산선사의 장남으로 1979년 국선도에 입문하였다. 육군사관학교, 치안본부 특수수사대, 국방관리연구소, 해운항만청, 국세청, 조달청, 경제기획원, 미국 뉴저지 수련원을 비롯하여 국내외 50여 곳에서 수련을 지도했고 국선도 전국 청년회, 국선도 전국 대학생회를 설립했다. 국선도 교육원장을 역임했으며 현재는 국선도연맹 이사, 국선도대학장, 밝돌선원 원장으로 우리 민족 전통의 심신수련법인 국선도의 원형을 연구, 보존하고 널리 보급하는 일에 전념하고 있다.
우리 시대의 위대한 도인, 청산선사!
오랜 세월 산중에서 전해오던 민족 고유의 도법을 세상에 알린 청산선사는 1936년에 출생하였다. 어린 시절 가세가 기울어 충청도 태학산 해선암 근처에서 조부와 함께 생활하다가 13세 되던 해에 청운도인의 손에 이끌려 입산을 하게 되었고, 이후 20여 년간 수련에 전념하여 도를 이루고 국선도 도맥의 28대 전인이 되었다. 스승의 명에 따라 1967년 하산한 청산선사는 국내외에서 다양한 도력 시범을 보이며 심신수련의 효과를 대중에게 널리 알렸고, 1970년부터는 국선도 본원을 시작으로 많은 제자들을 양성하며 전국에 수련문화를 보급시켰다. 그리고 수많은 인연과 놀라운 일화들, 시대를 앞서간 가르침과 예언을 남겨두고 1984년 홀연히 재입산하였다.
가장 가까이에서 지켜본 청산선사의 생생한 모습!
이 책은 청산선사의 장남인 진목 법사가 직접 보고 듣고 겪었던 믿기 힘든 일화들과 세월이 지날수록 더욱 새롭게 깨달아지는 가르침과 예언을 가득 담고 있다. 스스로 “십년 사귄 사람도 칼날 만지는 것과 같다”고 표현했을 만큼 다양한 사람들과의 인연 속에서 울고 웃었던 속세의 발자취 속에서는 그의 인간적인 풍모가 손에 잡힐 듯 느껴지고, 생활 속에서 툭툭 던지듯 건넨 한 마디 한 마디의 가르침 속에서는 남들보다 높은 곳에서 세상을 꿰뚫어보았던 도인의 진면모가 여실히 드러난다.
청산선사가 예언한 전 세계의 환란과 후천세계의 실상!
청산선사는 머지않아 전 세계가 큰 환란을 겪을 것이며, 그 후에 지상선경地上仙境이라 할 만한 후천세계가 펼쳐질 것이라고 누차 예언했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는 우리 민족이 중심 역할을 담당하며, 한 명이라도 더 이러한 격변기를 이겨낼 수 있도록 준비시키기 위해 자신이 속세에 나와 도법을 전하고 있음을 강조했던 것이다. 이 책을 통해 처음으로 공개되는 청산선사의 놀라운 예언과 가르침들을 나침반으로 삼는다면, 우리는 위기를 기회로 바꾸어 우리 자신과 인류 전체를 행복과 깨달음의 새로운 시대로 이끄는 주역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청산은 백 년에 한 번 나올까 말까 한 도인이다. 그를 가장 가까이에서 모시고 지도받은 진목 법사의 글은 청산과 국선도의 진면목을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 김현창(서울대학교 명예교수)
“몸으로, 마음으로, 더욱 깊은 수련으로, 더 깊은 숨쉬기로, 단전의 향기로 국선도의 원전原典을 찾아가는 책. 청산선사의 새로운 모습과 함께 국선도를 다시 부활시킬 책이다.”
― 박해수(시인)
“청산선사는 현 시대의 혼란한 상황 속에서 전 인류가 건강한 육체와 정신을 보존할 수 있도록 민족의 혼이 깃든 국선도를 이 땅에 뿌리 내린 분이다. 모든 사람에게 진심으로 이 책을 권한다.”
― 동곡 스님(화현사)
차례
머리말
1장 도법의 계승자
우리 곁의 대도인, 청산
큰 보름달이 내려오다
청운도인과의 만남
2장 산중수련
정각도 수련기
통기법 수련기
선도법 수련기
3장 국선도의 수련체계
국선도의 역사
내공과 외공
수련의 실제
4장 청산의 가르침
도와 수련법에 대하여
종교에 대하여
산중생활에 대하여
5장 속세의 발자취
척박한 땅에 뿌린 씨앗
인연과 행적
가까이에서 본 청산
6장 후천을 내다보며
미래의 조각들
갑자년에 관하여
국선도에 관하여
우리나라에 관하여
환란에 관하여
지상선경에 관하여
우리가 나아갈 길
맺음말
지은이 진목 고남준
진목 법사는 국선도를 세상에 알린 청산선사의 장남으로 1979년 국선도에 입문하였다. 육군사관학교, 치안본부 특수수사대, 국방관리연구소, 해운항만청, 국세청, 조달청, 경제기획원, 미국 뉴저지 수련원을 비롯하여 국내외 50여 곳에서 수련을 지도했고 국선도 전국 청년회, 국선도 전국 대학생회를 설립했다. 국선도 교육원장을 역임했으며 현재는 국선도연맹 이사, 국선도대학장, 밝돌선원 원장으로 우리 민족 전통의 심신수련법인 국선도의 원형을 연구, 보존하고 널리 보급하는 일에 전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