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은이(옮긴이) | 모린 가스 지음 (김백리) |
| 카테고리 | 동화와 우화 |
| 펴낸날 | 2000.01.24 |
| 쪽수 | 114p |
| 가격 | 7,000원 |
지혜로운 엄마가 들려 주는 어린이 명상 동화 시리즈
상상력 넘치는 이야기로 아이들을 두려움으로부터 벗어난 마법의 세계로 이끄는 모린 가스의 어린이 명상 동화집 제2권.
아이들의 내면 세계를 뒤척이게 할 감정의 격량을 잠재워 평화로운 고요함을 누리게 하고, 신비 가득한 모험의 세계를 경험하게 함으로써 풍부한 감성의 소유자로 이끈다.
어두움이 무서워 밤에 불을 켜고 자는 아이들이 의외로 많다.
소심하고 약간의 정서불안 증세를 보이기도 하는 아이를 보면 걱정이 되기 마련. 우리 아이를 의연하면서도 차분한 성품의 아이로 교육시킬 수는 없을까. 아이들의 내면세계에 평화를 찾아주고 무한한 잠재력을 일깨워 주고자 기획되었다는 이 명상 동화집 시리즈가 도움을 줄지도 모르겠다.
차례
이야기를 들려 주기 전에
별의 서곡
한줄기 달빛과 달님
눈송이
공놀이
토끼
다람쥐
문어
돌고래와 고래
꼬마 어른
인형
서커스
마술사
북극곰
유리병
별나라 요정
갈색 곰
개구리
청와대
순록
황금빛 학교
학교와 할아버지 나무
상상력이 풍부한 어린이가 공부도 잘 한다
독자들이 보내 온 소감
옮긴이의 말 / 사랑으로 비추는 프리즘 같은 동화
지은이 Maureen Garth
어린이를 위한 명상 동화『별님이 나를 지켜줘요』를 출간하여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작가로 주목받은 모리 가스는 호주 출신의 혁신적인 교사이자 명상서적 저술가이다. 1997년 암으로 숨을 거둘 때까지 16년간 딸과 함께 했던 아름다운 명상 여행 이야기를 『해님이 내 마음을 어루만져요』『달님을 타고 놀아요』『나는 지구별을 사랑해요』등의 작품으로 잇따라 발표했다. 어린이 동화에 '명상'이란 분야를 접목시켜 아이들의 정신과 영혼에 훌륭한 자양분을 제공한 모린 가스는, 어른을 포함한 연령층이 높은 독자를 위한 명상집 『내 마음의 정원』『내면의 우주』『영적 자아의 힘』등의 작품도 출간하여 큰 호응과 찬사를 불러일으켰다.
옮긴이 김백리
1993년 계간 <노둣돌>에 중편 <갇힌 자의 순례>를 발표하면서 등단했다. 1995년 장편소설 <이성이 잠들면 요괴가 눈뜬다>를, 1997년 장편소설 <첫길>을 출간했다. 역서로는 스콧의 소설 <푸른 돌고래의 섬>, 다나베 다모스가 쓴 평전 <시몬느 베이유>, 갈브레이드의 <대공황> 등이 있다.
상상력 넘치는 이야기로 아이들을 두려움으로부터 벗어난 마법의 세계로 이끄는 모린 가스의 어린이 명상 동화집 제2권.
아이들의 내면 세계를 뒤척이게 할 감정의 격량을 잠재워 평화로운 고요함을 누리게 하고, 신비 가득한 모험의 세계를 경험하게 함으로써 풍부한 감성의 소유자로 이끈다.
어두움이 무서워 밤에 불을 켜고 자는 아이들이 의외로 많다.
소심하고 약간의 정서불안 증세를 보이기도 하는 아이를 보면 걱정이 되기 마련. 우리 아이를 의연하면서도 차분한 성품의 아이로 교육시킬 수는 없을까. 아이들의 내면세계에 평화를 찾아주고 무한한 잠재력을 일깨워 주고자 기획되었다는 이 명상 동화집 시리즈가 도움을 줄지도 모르겠다.
차례
이야기를 들려 주기 전에
별의 서곡
한줄기 달빛과 달님
눈송이
공놀이
토끼
다람쥐
문어
돌고래와 고래
꼬마 어른
인형
서커스
마술사
북극곰
유리병
별나라 요정
갈색 곰
개구리
청와대
순록
황금빛 학교
학교와 할아버지 나무
상상력이 풍부한 어린이가 공부도 잘 한다
독자들이 보내 온 소감
옮긴이의 말 / 사랑으로 비추는 프리즘 같은 동화
지은이 Maureen Garth
어린이를 위한 명상 동화『별님이 나를 지켜줘요』를 출간하여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작가로 주목받은 모리 가스는 호주 출신의 혁신적인 교사이자 명상서적 저술가이다. 1997년 암으로 숨을 거둘 때까지 16년간 딸과 함께 했던 아름다운 명상 여행 이야기를 『해님이 내 마음을 어루만져요』『달님을 타고 놀아요』『나는 지구별을 사랑해요』등의 작품으로 잇따라 발표했다. 어린이 동화에 '명상'이란 분야를 접목시켜 아이들의 정신과 영혼에 훌륭한 자양분을 제공한 모린 가스는, 어른을 포함한 연령층이 높은 독자를 위한 명상집 『내 마음의 정원』『내면의 우주』『영적 자아의 힘』등의 작품도 출간하여 큰 호응과 찬사를 불러일으켰다.
옮긴이 김백리
1993년 계간 <노둣돌>에 중편 <갇힌 자의 순례>를 발표하면서 등단했다. 1995년 장편소설 <이성이 잠들면 요괴가 눈뜬다>를, 1997년 장편소설 <첫길>을 출간했다. 역서로는 스콧의 소설 <푸른 돌고래의 섬>, 다나베 다모스가 쓴 평전 <시몬느 베이유>, 갈브레이드의 <대공황>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