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장경>은 중국 한왕조 때(서기 67년경) 명황제의 초대로 중국을 방문한 인도의 승려들이 중국인들에게 붓다와 불교를 소개하기 위해 만든 시편집 형식의 경전이다. 대부분의 불교 경전들이 대단히 방대하고 난해한 측면이 없지 않은 데 비해, <42장경>은 무척 단순하고 직접적이면서도 알기 쉽게 불교 가르침의 정수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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