禪은 보배로운 칼로 사람을 죽이고 살린다.사람을 죽여도 한 터럭의 상함이 없고,사람을 살려도 그는 죽은 자와 다를 바 없다.그들이 칼을 휘둘러 벌려놓은 생사의 틈 속에서,그대는 무분별의 눈을 통해 무엇을 보았는가.그대가 맛본 선의 진수는 어떠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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