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 깨달음에서 심오한 가르침에 이르기까지

그 모든 정신의 도전을 정신세계사가 담아내겠습니다


1984년 설립되어 일찍이 우리나라 출판계에 진정한 ‘웰빙’을 선도한 정신세계사는 한결같은 주제로 책을 발간해오고 있다.

인간의 정신세계를 향한 끊임없는 탐사, 결국 인간을 행복하게 하는 방법, 자기실현으로 가는 길을 수십수만 갈래의 길로 정리해내는 것이다.

“지치고 황폐한 영혼을 달래는 명상도서 출판의 대표주자”

라고 흔히 표현되는 정신세계사의 책은 독이 되는 지식을 갖추기보다 쓸데없는 지식은 독이므로 그 지식을 버리라고 가르치는 반역의 책들이다. 

그리하여 정신세계사의 책들은 예외없이 존재론적인 질문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나는 누구이며,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가”

눈부시게 발전하는 문명 속에서 앞으로만 향하려는 사람들의 덜미를 잡는 책.

그리고 우리가 ‘발전’이라고 믿고 있는 것이 발전이 아닐지도 모른다는 의문을 품고 있는 출판사.

특정 종교를 표방하지 않으면서 명상, 수행, 신비체험, 의식확장, 깨달음, 현실창조 등 뜬구름 같은 주제들을 거침없이 다루고 있는

정신세계사는 가장 확실한 마니아 독자층을 형성하고 있는 미래지향적 출판사이다.

  발행인 소개


          김 우 종

    

         중앙대학교 심리학과를 졸업하고 곧장 정신세계원에 입사했다.

          거기서 명상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월간 웰빙라이프》를 편집하며 별별 구도자들을 다 만났지만,

          뭐가 뭔지 점점 더 알 수 없게 되어버려 지금은 매 순간 그저 단순하게만 살자고 다짐한다.

          2005년부터 정신세계사에서 나온 모든 책에 손을 보탰고, 2019년부터는 운영도 맡게 되었다.

          욕심이 나서 직접 옮긴 책으로는 《마음의 불을 꺼라》 《이디시콥》 《코스믹 게임》 《감응력》 《황홀한 출산》 《윤회의 본질》 《인식의 도약》 《빛으로 그린 영혼》,

          엮은 책으로는 《살다보면 기도밖에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순간들이 찾아온다》가 있다.



  찾아오시는 길

회사 주소: 서울시 마포구 성산로4길 6  2층 (마포구청역 4번 출구에서 도보로 5분 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