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애독자님.
저희가 2018년에 펴낸 [성배](라스 뮬 지음/ 이균형 옮김)가 판매 부진과 계약 종료의 사유로
2023년 1월 말일에 절판하게 되어 미리 소식을 공유합니다.
같은 시리즈에 포함되는 [막달라 마리아]는 이미 절판되었고, [안달루시아의 현자]는 5월에 절판될 예정입니다.
절판일 이후에는 종이책, 전자책 모두 유통이 중단되어 중고책으로 구해보실 수밖에 없습니다.
혹시 구입을 미뤄두셨던 분들께서는 그 전에 한 번 더 살펴봐주셨으면 합니다.
절판 후 뒤늦게 책을 찾으시는 분들의 아쉬움을 종종 접하기에
앞으로는 가능한 한 이처럼 미리 절판 소식을 알리려고 합니다.
정성껏 만든 책을 절판해야 하는 안타까움이야 이루 말할 수 없지만,
신간을 세상에 내놓는 것만큼 구간을 순리대로 거둬들이는 것도 출판사의 숙명이라고 생각합니다. 양해 부탁 드립니다.
애독자님들의 변함 없는, 또 아낌 없는 사랑에 늘 감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애독자님.
저희가 2018년에 펴낸 [성배](라스 뮬 지음/ 이균형 옮김)가 판매 부진과 계약 종료의 사유로
2023년 1월 말일에 절판하게 되어 미리 소식을 공유합니다.
같은 시리즈에 포함되는 [막달라 마리아]는 이미 절판되었고, [안달루시아의 현자]는 5월에 절판될 예정입니다.
절판일 이후에는 종이책, 전자책 모두 유통이 중단되어 중고책으로 구해보실 수밖에 없습니다.
혹시 구입을 미뤄두셨던 분들께서는 그 전에 한 번 더 살펴봐주셨으면 합니다.
절판 후 뒤늦게 책을 찾으시는 분들의 아쉬움을 종종 접하기에
앞으로는 가능한 한 이처럼 미리 절판 소식을 알리려고 합니다.
정성껏 만든 책을 절판해야 하는 안타까움이야 이루 말할 수 없지만,
신간을 세상에 내놓는 것만큼 구간을 순리대로 거둬들이는 것도 출판사의 숙명이라고 생각합니다. 양해 부탁 드립니다.
애독자님들의 변함 없는, 또 아낌 없는 사랑에 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