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서핑을 읽고 정말 감명깊게 읽고 있습니다. 

이 책은 제게 몇년이나 정말 삶의 지침이 되어주고 있습니다.

물론 몇번이고 좌절하고 실패했을 때도 많지만

이 책을 읽고 나면 언제나 초심을 찾게 됩니다. 

트랜서핑에서 말하는 수호천사가 저에게는 이 트랜서핑 시리즈같습니다. 

이 책을 읽고 나면 제가 왜, 언제 어떤 실수를 했는지 단 한눈에 알 수 있게 해줍니다. 

러시아어를 한국어로 번역하는 것이 정말 쉽지 않은데, 특히 이런 은비교책은 더더욱이요. 

이 책을 번역해주신 박@@씨, 정@@씨 뿐만아니라 책을 편집해주신 분들께 정말 감사하다는 말을 드리고 싶습니다. 

사회 초년생인 데도 불구하고 저는 세상을 살아가면서 온갖 부조리함과 말도 안되는 상황에 자주 봉착했습니다. 

언제나 저는 안 좋은 것, 도움이 안되는 것, 책임이 막중한 것만을 도맡으며 살아왔습니다. 

그러나 이 책을 읽고 실천해 나가면서 저는 각종 책임들과 의무로 부터 조금씩 벗어 날 수 있었습니다. 물론 아직까지 아무것도 제대로 이루어진 것이 보이지 않을지라도 트랜섹션을 계속해가면서 제가 원하는 삶이 이루어지는 모습을 지켜보고 싶습니다. 

앞으로도 트랜서핑 뿐만 아니라 더 좋은 책들을 많이 많이 더 많이 집필해주십시요. 

이 책을 만나게된 건 여태까지의 모든 불행의 암울함보다도 더 큰 가치가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