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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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2021-02-23 09:49
안녕하세요. 독자님. ^^ 정신세계사의 책들에 깊은 관심 가져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저번에 남겨드린 답글에 조금 더 추가해보겠습니다.
1. 가장 먼저 <신성한 용기>가 곧 출간 예정입니다. 이전에 답글로 남겨드렸던 페루 샤먼의 명상법, 의례법 겸 자서전입니다.
2. <리얼리티 레볼루션>(제목 미정)
<리얼리티 트랜서핑> 시리즈와 비슷한 책입니다.
어느 날 집에 강도가 침입하여 총에 맞는 등의 갑작스러운 사건을 겪은 저자가
실제 여러 현실 트랙을 겪은 체험을 바탕으로 명상, 트랜서핑 기법 등을 연구하며
알게된 정보들과 경험들을 담았습니다.
트랜서핑보다는 덜 딱딱한 느낌이 있고
상당히 재밌다고 느낀 책이라 개인적으로 기대하는 예정작입니다.
이 다음으로는 출간 순서가 어떻게 될지 아직 확정되지 않았습니다.
3. <summer with the Leprechauns>(제목 미정)
국내에 <레프리콘 재기 넘치는 유머와 깊은 통찰력으로 인간을 말하다>라는 제목으로 나왔으나 절판됐던 책입니다.
아일랜드로 떠나 레프리콘(정령)과 만난 저자가 그곳에서 정령들의 세계를 알아가며 겪은 이야기를 담은 책입니다.
https://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6321255
위의 링크에 책 소개가 있으니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4. <티베트 잠과 꿈의 명상>(제목 미정)
린포체께서 직접 저술하신 잠 명상, 꿈 명상 책입니다.
그 동안 베일에 싸여 있던, 구전으로만 전해져 오던 귀한 티베트의 전통 수련법을 (특히 뵌교)
책으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바쁜 현대인들은 보통 수련할 시간이 부족하지만 잠은 필수적으로 자야 하죠. ^^
잠 자는 시간을 수련에 활용할 수 있는 유용한 정보가 많이 담겨 있습니다.
5. <시크릿을 깨닫다 2>(제목 미정)
1권은 이론적인 시크릿의 원리 얘기를 담았다면 2권은 실천적인 얘기를 담았습니다.
1권을 읽지 못한 독자분들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1권의 내용을 앞부분에 압축적으로 담았으며
그 후의 내용은 돈, 인간관계(가족, 연애, 친구, 직장 등), 건강, 외모 시크릿을 어떻게 해야하는지,
주의사항은 무엇인지, 실패의 요인과 성공의 요인을 각각 사례별로 분석하여 쓸 예정입니다.
또 각 분야별로 자주 물어보는 질문에 대한 답변도 수록할 예정입니다.
6. 나이스 다이빙 (제목 미정)
국내 저자의 책입니다. 다이빙+명상 이야기+여행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명상과 다이빙은 전혀 관련이 없어 보이지만 실은 다이빙을 할 때 에고를 다스리는 일이 상당히 중요하다고 합니다.
또, 저자는 교사라는 직업을 그만둔 후 세계 각지를 돌아다니며 다이빙, 명상, 요가를 배우며
많은 경험과 감동을 느끼게 되었다고 합니다.
한 권의 책으로 명상과 다이빙을 알아갈 수 있는, 그리고 마치 세계 여행을 다녀온 듯한 느낌을 주는 책입니다.
7. 마스터들의 제자(제목 미정, 영제: apprentice to the masters)
편집부에서 가장 기대하고 있는 책입니다. 생 제르맹, 혹은 세인트 저메인이라고 불리는 상승 마스터(그리고 그 외의 상승 마스터들)가
저자 피터에게 나타나 기적 같은, 혹은 드라마에서나 나올 법한 이야기들을 겪습니다.
책의 주요 주제는 자아통달, 즉 Self-mastery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100년 전 나왔던 <초인생활>이라는 책과 비슷한 느낌이지만
훨씬 더 스펙타클하고 재밌으며 감동적입니다. 저자 분도 나이가 많으시긴 하지만 아직 살아계십니다.
픽션이 아닌 실화이며 담당 에디터인 저 역시도 피터와 줌 미팅을 통해 몇 번 이야기를 나눠본 결과 상당히 진정성 있는 분으로 생각됩니다.
또, 저 역시도 작업 중에 기묘하고 감동적인 신비 현상들을 몇 번 겪은 후로는 이 이야기가 진실이라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이런 책은 한 세기에 한 번 나올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8. 해킹 더 테크노제닉 시스템(제목 미정, 올해 하반기 출간 예정)
바딤 젤란드의 또다른 책입니다. 아직 번역 중이라 무슨 내용인지 설명드리기가 조금 힘들 것 같습니다. ^^;
9. 티벳의 성자를 찾아서+그리스도 요가 (맥도날드 베인 저)
원래 두 권의 책이지만 한 권으로 합본하여 낼 예정입니다.
워낙 독자님들의 요청이 많았던 책이기도 하고,
책이 말하고자 하는 바의 가치가 시간이 많이 흐른 지금까지도 유효하다고 판단하여 재출간 결정을 했습니다.
이 역시 현재 번역중입니다.
출간 예정인 책은 이정도로 정리해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앞서 설명드린 바와 같이 출간 순서는 미정이라 확실히 언제 출간되며 어떤 책이 먼저 나올지는 저희도 예측이 힘들 것 같습니다. ^^;
작업 시간이 각 원고마다 다르기에, 그리고 번역 중에 변수가 생길 수 있기에 그렇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저번에 남겨드린 답글에 조금 더 추가해보겠습니다.
1. 가장 먼저 <신성한 용기>가 곧 출간 예정입니다. 이전에 답글로 남겨드렸던 페루 샤먼의 명상법, 의례법 겸 자서전입니다.
2. <리얼리티 레볼루션>(제목 미정)
<리얼리티 트랜서핑> 시리즈와 비슷한 책입니다.
어느 날 집에 강도가 침입하여 총에 맞는 등의 갑작스러운 사건을 겪은 저자가
실제 여러 현실 트랙을 겪은 체험을 바탕으로 명상, 트랜서핑 기법 등을 연구하며
알게된 정보들과 경험들을 담았습니다.
트랜서핑보다는 덜 딱딱한 느낌이 있고
상당히 재밌다고 느낀 책이라 개인적으로 기대하는 예정작입니다.
이 다음으로는 출간 순서가 어떻게 될지 아직 확정되지 않았습니다.
3. <summer with the Leprechauns>(제목 미정)
국내에 <레프리콘 재기 넘치는 유머와 깊은 통찰력으로 인간을 말하다>라는 제목으로 나왔으나 절판됐던 책입니다.
아일랜드로 떠나 레프리콘(정령)과 만난 저자가 그곳에서 정령들의 세계를 알아가며 겪은 이야기를 담은 책입니다.
https://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6321255
위의 링크에 책 소개가 있으니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4. <티베트 잠과 꿈의 명상>(제목 미정)
린포체께서 직접 저술하신 잠 명상, 꿈 명상 책입니다.
그 동안 베일에 싸여 있던, 구전으로만 전해져 오던 귀한 티베트의 전통 수련법을 (특히 뵌교)
책으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바쁜 현대인들은 보통 수련할 시간이 부족하지만 잠은 필수적으로 자야 하죠. ^^
잠 자는 시간을 수련에 활용할 수 있는 유용한 정보가 많이 담겨 있습니다.
5. <시크릿을 깨닫다 2>(제목 미정)
1권은 이론적인 시크릿의 원리 얘기를 담았다면 2권은 실천적인 얘기를 담았습니다.
1권을 읽지 못한 독자분들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1권의 내용을 앞부분에 압축적으로 담았으며
그 후의 내용은 돈, 인간관계(가족, 연애, 친구, 직장 등), 건강, 외모 시크릿을 어떻게 해야하는지,
주의사항은 무엇인지, 실패의 요인과 성공의 요인을 각각 사례별로 분석하여 쓸 예정입니다.
또 각 분야별로 자주 물어보는 질문에 대한 답변도 수록할 예정입니다.
6. 나이스 다이빙 (제목 미정)
국내 저자의 책입니다. 다이빙+명상 이야기+여행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명상과 다이빙은 전혀 관련이 없어 보이지만 실은 다이빙을 할 때 에고를 다스리는 일이 상당히 중요하다고 합니다.
또, 저자는 교사라는 직업을 그만둔 후 세계 각지를 돌아다니며 다이빙, 명상, 요가를 배우며
많은 경험과 감동을 느끼게 되었다고 합니다.
한 권의 책으로 명상과 다이빙을 알아갈 수 있는, 그리고 마치 세계 여행을 다녀온 듯한 느낌을 주는 책입니다.
7. 마스터들의 제자(제목 미정, 영제: apprentice to the masters)
편집부에서 가장 기대하고 있는 책입니다. 생 제르맹, 혹은 세인트 저메인이라고 불리는 상승 마스터(그리고 그 외의 상승 마스터들)가
저자 피터에게 나타나 기적 같은, 혹은 드라마에서나 나올 법한 이야기들을 겪습니다.
책의 주요 주제는 자아통달, 즉 Self-mastery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100년 전 나왔던 <초인생활>이라는 책과 비슷한 느낌이지만
훨씬 더 스펙타클하고 재밌으며 감동적입니다. 저자 분도 나이가 많으시긴 하지만 아직 살아계십니다.
픽션이 아닌 실화이며 담당 에디터인 저 역시도 피터와 줌 미팅을 통해 몇 번 이야기를 나눠본 결과 상당히 진정성 있는 분으로 생각됩니다.
또, 저 역시도 작업 중에 기묘하고 감동적인 신비 현상들을 몇 번 겪은 후로는 이 이야기가 진실이라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이런 책은 한 세기에 한 번 나올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8. 해킹 더 테크노제닉 시스템(제목 미정, 올해 하반기 출간 예정)
바딤 젤란드의 또다른 책입니다. 아직 번역 중이라 무슨 내용인지 설명드리기가 조금 힘들 것 같습니다. ^^;
9. 티벳의 성자를 찾아서+그리스도 요가 (맥도날드 베인 저)
원래 두 권의 책이지만 한 권으로 합본하여 낼 예정입니다.
워낙 독자님들의 요청이 많았던 책이기도 하고,
책이 말하고자 하는 바의 가치가 시간이 많이 흐른 지금까지도 유효하다고 판단하여 재출간 결정을 했습니다.
이 역시 현재 번역중입니다.
출간 예정인 책은 이정도로 정리해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앞서 설명드린 바와 같이 출간 순서는 미정이라 확실히 언제 출간되며 어떤 책이 먼저 나올지는 저희도 예측이 힘들 것 같습니다. ^^;
작업 시간이 각 원고마다 다르기에, 그리고 번역 중에 변수가 생길 수 있기에 그렇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알고싶습니다!!!
예전에 말씀하셨던 부분이랑 약간 순서가 달라진거 같아서 ㅎㅎ
궁금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