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인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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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2023-04-14 10:56
안녕하세요. 독자 님. 일단 원서의 구성부터 설명드리겠습니다. 원서는 총 6권으로 되어 있고요, 1~3권이 탐사록, 4~5권이 강의록, 6권이 저자 사후에 편집된 자료집입니다.
정신세계사에서는 우선 탐사록의 내용을 합본하여 초판 [초인생활](1992)을 출간했고요.
그 후 강의록도 보고 싶다는 독자분들의 요청에 따라 탐사록과 강의록을 모두 수록한 개정판 [초인들의 삶과 가르침을 찾아서](2005)를 출간했습니다.
원서 6권 사후 자료집은 번외편 성격이라 [초인들의 삶과 가르침을 찾아서 2](2008)로 따로 출간했고요. (이 책은 수요가 적어 절판되었습니다.)
그리고 다시 오랜 세월이 지난 2020년에 2차 개정판을 펴내면서 [초인생활: 탐사록], [초인생활: 강의록] 두 권으로 분권했습니다. 애초에 한 권으로 묶는다는 것이 무리인 분량이었습니다.
일부 표현을 다듬거나 표기를 통일하는 등의 수정사항을 제외하면 다 같은 내용이니, 어느 것으로 읽으시든 문제 없습니다. 1992년판에는 있던 챕터 하나가 2005년판부터는 빠지긴 했는데, 이는 초판 원서를 구하여 대조해본 결과 초판에는 없었다가 나중에 추가된 챕터였음이 파악되었기 때문입니다. 2005년판부터는 모든 기준을 원서 초판본에 맞추어 작업했습니다.
일단 '탐사록'부터 읽어보시고, '강의록'은 추후에 결정하셔도 좋겠습니다.
깊은 관심에 감사드립니다.
정신세계사에서는 우선 탐사록의 내용을 합본하여 초판 [초인생활](1992)을 출간했고요.
그 후 강의록도 보고 싶다는 독자분들의 요청에 따라 탐사록과 강의록을 모두 수록한 개정판 [초인들의 삶과 가르침을 찾아서](2005)를 출간했습니다.
원서 6권 사후 자료집은 번외편 성격이라 [초인들의 삶과 가르침을 찾아서 2](2008)로 따로 출간했고요. (이 책은 수요가 적어 절판되었습니다.)
그리고 다시 오랜 세월이 지난 2020년에 2차 개정판을 펴내면서 [초인생활: 탐사록], [초인생활: 강의록] 두 권으로 분권했습니다. 애초에 한 권으로 묶는다는 것이 무리인 분량이었습니다.
일부 표현을 다듬거나 표기를 통일하는 등의 수정사항을 제외하면 다 같은 내용이니, 어느 것으로 읽으시든 문제 없습니다. 1992년판에는 있던 챕터 하나가 2005년판부터는 빠지긴 했는데, 이는 초판 원서를 구하여 대조해본 결과 초판에는 없었다가 나중에 추가된 챕터였음이 파악되었기 때문입니다. 2005년판부터는 모든 기준을 원서 초판본에 맞추어 작업했습니다.
일단 '탐사록'부터 읽어보시고, '강의록'은 추후에 결정하셔도 좋겠습니다.
깊은 관심에 감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몸의 정령 헨리(전자책 관련 문제는 아직 해결 중입니다) 인터뷰 유투브로 보다가 여러 중간 지점을 거쳐 초인생활:탐사록 이란 책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 책도 흥미로워서 열심히 검색해 보았습니다.
이 책이 2004년, 2005년, 2020년에 나왔는데, 구입에 고민이 되서요. 평소라면 도서관에 가서 구판과 신판 비교해보고 구입하겠지만 안타깝게도 소장도서관이 현재 시스템 교체? 중이라 담달까지 이용을 못한다고 합니다. 책이 두꺼워서 종이책으로 구매할 예정입니다.
그래서 질문드립니다. 2004년 판(초인생활), 2005년(초인들의 삶과 가르침을 찾아서) 판과 2020년 판의 달라진 점이 무엇인지요? 책의 구성이나 내용이 수정된 것이라면 간략하게나마 알려주시길 부탁드립니다.
항상 친절한 답변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