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은이(옮긴이) | 탈리아 제파토스 외 지음 (부희령) |
| 카테고리 | 비소설 |
| 펴낸날 | 2004.07.20 |
| 쪽수 | 332p |
| 가격 | 10,000원 |

여자라서, 혼자라서, 더욱 빛나는 여자들만의 도전, 여자들만의 감동!
삶의 끝까지 도전하는 유쾌한 여자들이 펼치는 생생한 세계여행담!
여자는 혼자 여행할 때 가장 완전해진다?……!
우리는 떠날 때 무엇을 찾아 떠나는지 알지 못한다.
안다고 하더라도, 마지막에는 다른 것을 찾게 된다.
인생에는 떠나본 자만이 알 수 있는 그 무엇이 있는 것이다.
이 책은 혼자서 세계 구석구석을 여행한 여성들의 진솔한 체험담을 모은 것이다. 수많은 장애와 맞서 싸우며 ‘나 홀로’여행에 성공한, 정직하고 따뜻하며 웃음이 넘치는 이야기들이다. 사하라에서 여성 최초로 낙타 경주에 참가하고, 중국 식당에서 당당하게 홀로 식사를 하며, 두려움을 벗어버린 채 터키의 오지 마을을 탐험하고, 우에우에테낭고에서 평생에 한 번뿐일 우정에 빠져든다. 이 여성들의 흥미진진한 이야기는 세계를 탐험하면서 얻은 폭넓은 지식을 전달할 뿐만 아니라, 나 ‘자신’에 대한 이해를 크고 깊게 한다.
다양한 지역에서 특이한 경험을 치르며, 스물두 명의 도전자들은 과감하게 여자 혼자 여행을 떠나도록 한, 자신 안에 깃들인 탐험과 발견의 정신에 찬사를 보낸다. 혼자 여행할 수 있을지 늘 망설이기만 했다면, 혹은 여행 준비를 끝마친 상태라면, 우선 이 책을 펼쳐들자. 그 안의 유쾌한 이야기들이 당신을 세상 속으로 끌어들여, 오랜 여행의 꿈을 실현하도록 도와줄 것이다.
혼자서 하는 여행은 도전의 연속이다. 하지만 해방감을 느끼기도 한다. 많은 여성들, 특히 “이러저러한 일들을 해서는 안 된다”는 제약을 받고 살아온 여성들에게 홀로 하는 여행은 배움의 기회다. 의지할 동료 없이 파란만장한 모험들을 홀로 겪으면서, 그들은 무기력한 자신의 모습을 떨쳐버린다. 그리고 만족감을 얻게 된다. 우리는 장애를 극복할 때마다 희열과 동시에 행복한 놀라움을 느낀다. 먹고 싶었던 음식을 직접 주문하고, 그것이 탁자 위에 놓여지는 것을 보게 되는 것은 얼마나 감사한 일인가! 갖가지 불운과 승리감을 번갈아 맛보면서 다른 사람의 영향을 받지 않고 직접 이 세상을 경험할 때, 우리는 짜릿하게 살아 있음을 만끽한다. 혼자 하는 여행은 그토록 강렬한 경험이기에, 세세한 부분까지 뚜렷이 기억하게 되는지도 모른다.
얼마나 많은 여성들이 혼자서 여행을 해왔고 또 시도했는지를 안다면, 홀로 여행하는 여성들을 다룬 책자가 별로 없다는 사실에 놀랄 것이다. 서점에 있는 기행문의 필자들은 대부분 남자들이다. 물론 몇몇 여성들의 놀라운 모험 이야기들이 있기는 하다. 그러나 우리에겐 좀더 다양한 경험들을 보여주는 책, 지구 구석구석을 찾아다니는 여성 여행자들에게 밝은 길잡이가 되어줄 만한 책이 필요하다. 두려움을 떨치고, 내면에서 들려오는 스스로의 목소리에 귀기울이도록 여성들을 고무시키는 책,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무엇이 옳게 진행되는 것인지, 홀로 하는 여행이란 정말 어떤 것인지 직접 이야기해주는 책이 필요하다. 『여자 혼자 떠나는 세계여행』이 바로 그 책이다.
■ 추천의 글
“강력한 통찰력과 유쾌함으로 가득 차 있으며, 남성 호르몬으로부터 자유로운 책. 이 책을 읽으면 여러분은 온 세상을 돌아본 셈이 된다. 또한 여성들이 지닌 뛰어난 문제 해결 능력에 깊은 감명을 받는다. 수염이 난 현명한 남성 오백 명이 모여야 이 정도의 영감이 담긴 책을 만들어낼 수 있을 것이다.”
ㅡ 덕 랜스키, 『베니스에서의 마지막 발걸음 : 먼 곳으로 훌쩍 떠나는 갑작스런 모험』의 저자
“일상의 경계를 벗어나 떠나기로 했다면, 우리 여성들은 어디로 가야 할 것이고, 어떤 기분이 될 것인가? 여기에 즐겁고 울림이 있는 해답이 있다. 부탄, 터키, 나이지리아, 태국 등을 여행하고 쓴 다양한 경험담들은 흥분과 자유를 만끽하게 해준다.”
ㅡ 수잔 즈윙거, 『마지막 야생의 경계 : 극지방에서 올림픽열대 우림까지, 한 여성의 여행기』의 저자
“정보와 영감, 즐거움을 모두 주는 책. 이 책은 혼자 여행하는 여성들의 경험을 진솔하게 그려내고 있다.”
ㅡ 에벌린 하논, journeywoman.com의 설립자
■ 책 속에서 만나는 삶의 지혜
●누군가와 함께 여행할 때의 나는 혼자 다닐 때처럼 유능하지 못하다. 그것은 단지 그럴 필요가 없어서이다. 여자는 혼자 있을 때 가장 유능해진다.
●홀로 하는 여행의 가장 큰 장점은 완전히 자신만을 위해 움직이는 사치를 누릴 수 있다는 것이다. 홀로 있으면 완전히 자기 자신으로 존재할 수 있는 여유가 생긴다.
●여자 혼자 상대하는 세상은 위험할 수도 있다. 그렇다고 밖으로 나가 탐험하기를 두려워하지 말라. 어렵고 위험한 여행일수록, 그것을 무릅쓴 보상은 더 큰 법이다.
●혼자 여행하는 여자들이 룸서비스나 패스트푸드로 식사해야 한다는 법은 없다. 중앙 테이블에 앉아 떳떳이 주문하고 당당하게 식사하자.
●자신의 능력과 용기를 새롭게 발견하면, 두 가지를 깨닫게 된다. 나 자신 이외에 그 누구에게도 의지할 수 없다는 것과 나 혼자서도 아주 잘해낼 수 있다는 것.
●여행지에서는 인생의 모든 순간을 절대적인 확신을 갖고 살게 된다. 과거에 대한 후회도 미래에 대한 계획도 사라지고, 단지 순간 속에 존재할 뿐인 나를 놓치고 싶지 않게 된다.
●어느 순간 능력의 한계까지 나를 밀어붙였다는 느낌이 들면, 마침내 늘 외면하려고만 했던 진실을 스스로 받아들이게 된다. 인간은 결국 혼자라는 사실을.
●때때로 보호자인 남성이 어디에 있는지 질문받을 때가 있다. 그때마다, 나는 순례중인 구도자이며 불가의 비구니였으나 최근에 승적을 버렸다고 대답한다.
●어떤 지방 사람들은 혼자 여행하는 여자가 재앙을 부른다고 생각하기도 한다. 그런 여자는 제정신이 아니거나 마녀임에 틀림없다고 여긴다. 그들에게 아름다운 마녀의 모습을 보여주자.
●우리가 밖에서 찾는 경이로움은 우리에게 이미 있는 것이다. 하지만 떠나보기 전에 그 사실을 알기는 너무 힘들다.
차례
1. 문제가 생기면 언제나 여자에게 도움을 청하라 -인도에서 : 탈리아 제파토스
2. 완벽해져라, 인생은 짧으며 여행은 더 짧다 -중국에서 : 수잔 스패노
3. 세상은 위험하지만 결코 두려워할 만하지 않다 -이탈리아에서 : 돈 커머 제퍼슨
4. 나는 순례중인 구도자이며 비구니였다? -태국에서 : 페이스 에이델
5. 그때 나에겐 정말 행운이 절실했다구요! -브라질에서 : 레비
6. 발리에서는 개가 망설임 없이 부처를 죽인다 -인도네시아에서 : 에이윤 할리데이
7. 인생에서 처음으로 저질렀던 미친 짓들의 기쁨 -프랑스에서 : 조앤 채트필드-테일
러
8. 사람들은 종종 안개 속을 헤맨다 -아일랜드에서 : 잉그리드 에머릭
9. 나는 코브라처럼 용감하고 담대했다 -벨리즈에서 : 마리안 일로
10. 애써 길을 찾기보다 도움받는 편이 나을 때도 있다 -과테말라에서 : 지니 니카시
11. 길이 끝나는 곳에 내가 있었다 -인도?파키스탄에서 : 마리베스 본드
12. 내 삶의 대부분은 기차 안에서 이루어졌다 -골에서 : 메리 모리스
13. 벼룩들의 특별한 점심식사가 되어도 좋았다 -태국에서 : 미셸 켐
14. 적도의 태양이 퍼붓는 키스에 굴복당하다 -아프리카 세이셜제도에서 : 완다 월즈
15. 시누이와 올케, 그리고 후킬라의 성모 -멕시코에서 : 루이스 와이즈차일드
16. 터키의 달력 속으로 들어가다 -터키에서 : 마가렛 맥코넬
17. 베두인족 여자가 되다 -요르단에서 : 버니스 노텐붐
18. 플라멩코 춤 속에는 또 하나의 춤이 있었다 -스페인에서 : 홀리 스미스
19. 사마르칸트에서 할머니의 광대뼈를 느끼다 -우즈베키스탄에서 : 에나 싱
20. 그곳에서 나의 ‘와가마마’는 빛났다고요 -일본에서 : 제니 피보디
21. 우리를 하나로 엮은 감정은 기쁨이었다 -세네갈에서 : 리사 슈넬링거
22. 우아한 사막에서 낙타 경주에 사로잡히다 -니제르에서 : 홀리 모리스
옮긴이 부희령
1964년 서울에서 출생하였다.
서울대 심리학과를 중퇴하였고, 2001년 경향신문 신춘문예 소설 부문에 당선되어 등단하였다.
옮긴 책으로는 <동물도 말을 한다>가 있다.
이 책은 혼자서 세계 구석구석을 여행한 여성들의 진솔한 체험담을 모은 것이다. 수많은 장애와 맞서 싸우며 ‘나 홀로’여행에 성공한, 정직하고 따뜻하며 웃음이 넘치는 이야기들이다. 사하라에서 여성 최초로 낙타 경주에 참가하고, 중국 식당에서 당당하게 홀로 식사를 하며, 두려움을 벗어버린 채 터키의 오지 마을을 탐험하고, 우에우에테낭고에서 평생에 한 번뿐일 우정에 빠져든다. 이 여성들의 흥미진진한 이야기는 세계를 탐험하면서 얻은 폭넓은 지식을 전달할 뿐만 아니라, 나 ‘자신’에 대한 이해를 크고 깊게 한다.
다양한 지역에서 특이한 경험을 치르며, 스물두 명의 도전자들은 과감하게 여자 혼자 여행을 떠나도록 한, 자신 안에 깃들인 탐험과 발견의 정신에 찬사를 보낸다. 혼자 여행할 수 있을지 늘 망설이기만 했다면, 혹은 여행 준비를 끝마친 상태라면, 우선 이 책을 펼쳐들자. 그 안의 유쾌한 이야기들이 당신을 세상 속으로 끌어들여, 오랜 여행의 꿈을 실현하도록 도와줄 것이다.
혼자서 하는 여행은 도전의 연속이다. 하지만 해방감을 느끼기도 한다. 많은 여성들, 특히 “이러저러한 일들을 해서는 안 된다”는 제약을 받고 살아온 여성들에게 홀로 하는 여행은 배움의 기회다. 의지할 동료 없이 파란만장한 모험들을 홀로 겪으면서, 그들은 무기력한 자신의 모습을 떨쳐버린다. 그리고 만족감을 얻게 된다. 우리는 장애를 극복할 때마다 희열과 동시에 행복한 놀라움을 느낀다. 먹고 싶었던 음식을 직접 주문하고, 그것이 탁자 위에 놓여지는 것을 보게 되는 것은 얼마나 감사한 일인가! 갖가지 불운과 승리감을 번갈아 맛보면서 다른 사람의 영향을 받지 않고 직접 이 세상을 경험할 때, 우리는 짜릿하게 살아 있음을 만끽한다. 혼자 하는 여행은 그토록 강렬한 경험이기에, 세세한 부분까지 뚜렷이 기억하게 되는지도 모른다.
얼마나 많은 여성들이 혼자서 여행을 해왔고 또 시도했는지를 안다면, 홀로 여행하는 여성들을 다룬 책자가 별로 없다는 사실에 놀랄 것이다. 서점에 있는 기행문의 필자들은 대부분 남자들이다. 물론 몇몇 여성들의 놀라운 모험 이야기들이 있기는 하다. 그러나 우리에겐 좀더 다양한 경험들을 보여주는 책, 지구 구석구석을 찾아다니는 여성 여행자들에게 밝은 길잡이가 되어줄 만한 책이 필요하다. 두려움을 떨치고, 내면에서 들려오는 스스로의 목소리에 귀기울이도록 여성들을 고무시키는 책,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무엇이 옳게 진행되는 것인지, 홀로 하는 여행이란 정말 어떤 것인지 직접 이야기해주는 책이 필요하다. 『여자 혼자 떠나는 세계여행』이 바로 그 책이다.
■ 추천의 글
“강력한 통찰력과 유쾌함으로 가득 차 있으며, 남성 호르몬으로부터 자유로운 책. 이 책을 읽으면 여러분은 온 세상을 돌아본 셈이 된다. 또한 여성들이 지닌 뛰어난 문제 해결 능력에 깊은 감명을 받는다. 수염이 난 현명한 남성 오백 명이 모여야 이 정도의 영감이 담긴 책을 만들어낼 수 있을 것이다.”
ㅡ 덕 랜스키, 『베니스에서의 마지막 발걸음 : 먼 곳으로 훌쩍 떠나는 갑작스런 모험』의 저자
“일상의 경계를 벗어나 떠나기로 했다면, 우리 여성들은 어디로 가야 할 것이고, 어떤 기분이 될 것인가? 여기에 즐겁고 울림이 있는 해답이 있다. 부탄, 터키, 나이지리아, 태국 등을 여행하고 쓴 다양한 경험담들은 흥분과 자유를 만끽하게 해준다.”
ㅡ 수잔 즈윙거, 『마지막 야생의 경계 : 극지방에서 올림픽열대 우림까지, 한 여성의 여행기』의 저자
“정보와 영감, 즐거움을 모두 주는 책. 이 책은 혼자 여행하는 여성들의 경험을 진솔하게 그려내고 있다.”
ㅡ 에벌린 하논, journeywoman.com의 설립자
■ 책 속에서 만나는 삶의 지혜
●누군가와 함께 여행할 때의 나는 혼자 다닐 때처럼 유능하지 못하다. 그것은 단지 그럴 필요가 없어서이다. 여자는 혼자 있을 때 가장 유능해진다.
●홀로 하는 여행의 가장 큰 장점은 완전히 자신만을 위해 움직이는 사치를 누릴 수 있다는 것이다. 홀로 있으면 완전히 자기 자신으로 존재할 수 있는 여유가 생긴다.
●여자 혼자 상대하는 세상은 위험할 수도 있다. 그렇다고 밖으로 나가 탐험하기를 두려워하지 말라. 어렵고 위험한 여행일수록, 그것을 무릅쓴 보상은 더 큰 법이다.
●혼자 여행하는 여자들이 룸서비스나 패스트푸드로 식사해야 한다는 법은 없다. 중앙 테이블에 앉아 떳떳이 주문하고 당당하게 식사하자.
●자신의 능력과 용기를 새롭게 발견하면, 두 가지를 깨닫게 된다. 나 자신 이외에 그 누구에게도 의지할 수 없다는 것과 나 혼자서도 아주 잘해낼 수 있다는 것.
●여행지에서는 인생의 모든 순간을 절대적인 확신을 갖고 살게 된다. 과거에 대한 후회도 미래에 대한 계획도 사라지고, 단지 순간 속에 존재할 뿐인 나를 놓치고 싶지 않게 된다.
●어느 순간 능력의 한계까지 나를 밀어붙였다는 느낌이 들면, 마침내 늘 외면하려고만 했던 진실을 스스로 받아들이게 된다. 인간은 결국 혼자라는 사실을.
●때때로 보호자인 남성이 어디에 있는지 질문받을 때가 있다. 그때마다, 나는 순례중인 구도자이며 불가의 비구니였으나 최근에 승적을 버렸다고 대답한다.
●어떤 지방 사람들은 혼자 여행하는 여자가 재앙을 부른다고 생각하기도 한다. 그런 여자는 제정신이 아니거나 마녀임에 틀림없다고 여긴다. 그들에게 아름다운 마녀의 모습을 보여주자.
●우리가 밖에서 찾는 경이로움은 우리에게 이미 있는 것이다. 하지만 떠나보기 전에 그 사실을 알기는 너무 힘들다.
차례
1. 문제가 생기면 언제나 여자에게 도움을 청하라 -인도에서 : 탈리아 제파토스
2. 완벽해져라, 인생은 짧으며 여행은 더 짧다 -중국에서 : 수잔 스패노
3. 세상은 위험하지만 결코 두려워할 만하지 않다 -이탈리아에서 : 돈 커머 제퍼슨
4. 나는 순례중인 구도자이며 비구니였다? -태국에서 : 페이스 에이델
5. 그때 나에겐 정말 행운이 절실했다구요! -브라질에서 : 레비
6. 발리에서는 개가 망설임 없이 부처를 죽인다 -인도네시아에서 : 에이윤 할리데이
7. 인생에서 처음으로 저질렀던 미친 짓들의 기쁨 -프랑스에서 : 조앤 채트필드-테일
러
8. 사람들은 종종 안개 속을 헤맨다 -아일랜드에서 : 잉그리드 에머릭
9. 나는 코브라처럼 용감하고 담대했다 -벨리즈에서 : 마리안 일로
10. 애써 길을 찾기보다 도움받는 편이 나을 때도 있다 -과테말라에서 : 지니 니카시
11. 길이 끝나는 곳에 내가 있었다 -인도?파키스탄에서 : 마리베스 본드
12. 내 삶의 대부분은 기차 안에서 이루어졌다 -골에서 : 메리 모리스
13. 벼룩들의 특별한 점심식사가 되어도 좋았다 -태국에서 : 미셸 켐
14. 적도의 태양이 퍼붓는 키스에 굴복당하다 -아프리카 세이셜제도에서 : 완다 월즈
15. 시누이와 올케, 그리고 후킬라의 성모 -멕시코에서 : 루이스 와이즈차일드
16. 터키의 달력 속으로 들어가다 -터키에서 : 마가렛 맥코넬
17. 베두인족 여자가 되다 -요르단에서 : 버니스 노텐붐
18. 플라멩코 춤 속에는 또 하나의 춤이 있었다 -스페인에서 : 홀리 스미스
19. 사마르칸트에서 할머니의 광대뼈를 느끼다 -우즈베키스탄에서 : 에나 싱
20. 그곳에서 나의 ‘와가마마’는 빛났다고요 -일본에서 : 제니 피보디
21. 우리를 하나로 엮은 감정은 기쁨이었다 -세네갈에서 : 리사 슈넬링거
22. 우아한 사막에서 낙타 경주에 사로잡히다 -니제르에서 : 홀리 모리스
옮긴이 부희령
1964년 서울에서 출생하였다.
서울대 심리학과를 중퇴하였고, 2001년 경향신문 신춘문예 소설 부문에 당선되어 등단하였다.
옮긴 책으로는 <동물도 말을 한다>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