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은이(옮긴이) | 필립 프런드 지음 (김문호) |
| 카테고리 | 종교/신화/철학 |
| 펴낸날 | 2005.04.29 |
| 쪽수 | 400p |
| 가격 | 15,000원 |

이 책은 아득한 신화에서부터 최첨단 과학의 가설에 이르기까지 인간의 세계인식이라는 관점에서 모든 종류의 우주창조론을 재고하면서, 새롭고 온전한 세계관과 인간상을 모색한다. 결론적으로 신화의 현재적 의미를 탐구하는 이 책은 지금까지 인간과 우주의 기원에 대해 우리가 지녀온 무한한 호기심을 충족시킬 수 있는 단 하나의 책이다.
신화는 무엇인가. 어떻게 왜 생겨났으며 무엇을 의미하는가. 여기, 세상의 모든 신화가 그 대답을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
이 책은 기본적으로 세계 여러 곳에 흩어져 있는 많은 인종과 부족과 종교들이 갖고 있는 창조 신화와 여러 종류의 기원 설화들을 총망라하여 싣고 있다. 다음으로 저자는 그 여러 신화와 설화들에서 보이는 공통점을 수렴하여 인류가 갖고 있는 세계관의 원형을 도출하려 한다. 그리고 그런 인류 공통적 세계관을 가능케 하는 공통적 인식과 사고 도식들을 이끌어내면서 인간과 세계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있다. 이런 과정에서 수많은 원시부족들의 신화와 설화들이 인용되며, 그것들을 설명하고 해석함에 있어서 굴지의 종교학자, 심리학자, 사회학자 등을 대거 인용한다. 이 책의 핵심적 주제를 한 마디로 말하자면 인류가 공통적으로 가지고 있는 “신화의 현재적 의미”에 관한 탐구라 할 수 있다.각 장 별로 내용을 개괄하자면,1장은 창조 신화를 다룬다기보다는 저자 자신의 집필 동기와 의도를 밝히는 서문에 해당한다.
2장은 세계 각지에 산재하는 불의 기원과 홍수설화, 그리고 그것들에 얽힌 문화영웅들을, 3장은 신화의 해석 문제를 다루고 있다. 그 동안 신화 해석문제를 놓고 제시된 수많은 학자들의 견해를 간략하게 제시한다. 신화를 예술과 철학으로, 원시과학으로, 문학사적으로 해석하는 다양한 시각을 제시한다. 4장은 수생신화(水生神話)를 주제로 한다. 5장은 우주가 알에서 시작되었다는 난생설화(卵生說話)를 다루고, 6장은 악마 혹은 괴물과의 투쟁 설화들을 다루고 있다. 7장은 신들의 결혼이라는 주제를, 8장은 창조 신화들의 마지막 단계에서 흔히 등장하는 창조주의 명령을 다루고 있다. 9장은 신화와 원형을 다루는데 프로이트와 칼 융이 자주 인용된다. 10장은 인간과 토템신앙을, 11장은 인간의 기원과 흙에 관한 이야기를 다룬다. 12장은 역시 인간의 기원에 관한 설화들 중에서 막대기(갈비뼈)와 돌에 관한 설화들을 다룬다. 13장은 창조의 과정에서 이루어진 신들의 희생을, 14장은 꿈의 언어라는 주제로 인간의 언어 가운데서 상징적인 언어들을 주제로 신화의 언어를 다룬다. 15장은 우주의 원초적인 질료에 관한 주제, 즉 우주가 어떤 물질에서 시작되었는가 하는 신화들의 이야기를 다룬다. 16장은 별과 행성들의 주제를 다룬다. 17장은 생명과 진화를 다루며, 18장은 저자의 결론부분이다.
<이 책의 가치>이 책은 우주의 기원을 이야기하는 신화와 종교적 신앙과 과학적 이론에 대한 하나의 기념비적인 연구서이다. 아득한 옛날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지구 구석구석에서 전래되고 있는 이야기들은 서로 다른 점들이 있기는 하지만 놀라울 정도의 유사점들을 가지고 있기에, 독자들은 이 책을 읽어가면서 인간의 마음과 상상력이 작용하는 방식에 관하여 새로운 통찰을 얻게 될 것이다. 저자 필립 프런드는 인류가 갖고 있는 관념과 신앙의 보편성에 대한 새로운 통찰을 제공한다. 그는 창조이야기들이 가지고 있는 유사점들을 탐구하면서 <구약성서> <우파니샤드> <길가메시 서사시> 같은 고전적 본문들은 물론, 전세계 구석구석에 살고 있는 250여 종족들과 민족들이 전하는 500개가 넘는 창조설화들과 홍수설화들을 비교하여 평가한다. 그는 이렇게 묻고 있다. “왜 폴리네시아 사람들이 북유럽 유목민과 거의 똑같은 전설을 가지고 있는가?” 그는 또한 이 책에서 프로이트, 융, 프레이저, 말리노프스키 등과 같은 거장들의 이론을 다루고 있다. 그들은 신화란 사실에 근거한 원시적 역사라고 주장하는 사람에서부터, 종족이 가지고 있던 심오한 지혜와 심리학적인 사실이나 성적인 사실을 표현하는 수단이라고 주장하는 사람, 동식물 세계와의 친족관계를 추구하기 위한 노력의 표현이라고 이야기하는 사람에 이르기까지 아주 다양하다. 많은 논쟁을 불러일으키기에 충분한 이 책은 우주의 기원에 관하여 호기심이 많은 합리주의자들, 다윈의 진화론에 맞서는 종교적 근본주의자들, 프로이트나 융의 입장에서 무의식 연구에 천착하는 심리학자들뿐만 아니라, 기원한 시간과 장소가 다른 신화들의 유사점들을 탐구하고자 하는 문학도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한 여러 독자들에게 큰 영감을 줄 것이다.
매혹적이면서도 학문적 깊이를 잃지 않고 있는 이 책은 인간과 우주의 기원에 관하여 의문과 호기심을 가지고 있는 모든 이들을 위한 책이라 할 수 있다. 그 동안 “신화”하면 그리스 로마 신화만을 연상하던 독자들에게는 세계 많은 지역들에서 자생적으로 만들어지고 전래되어온 수많은 신화들과 설화들이 소개되고 있다는 점에서 상당히 흥미로운 책일 수 있으며, 또 한편으로는 우리가 신화라는 것을 어떻게 이해하고 받아들여야 하는가, 오늘날 과학과 대립되는 터무니없는 이야기처럼 들리는 신화가 어떤 의미를 지니고 있는가, 인간에 대해서 그리고 나의 삶에 대해서 무엇을 이야기하고 있는가를 탐구한다는 점에서 우리나라에서는 초유의 책이 될 것이다.<헌사>쪾이 책은 프로이트, 융, 프레이저, 말리노프스키 등과 같은 거장들의 이론을 잘 알고 있지만, 그들에게 실망하고 불만을 품고 동의할 수 없는 사람들에게 새로운 지평을 열어줄 것이다. - <데일리 텔레그라프>
쪾인간의 마음과 상상력이 작용하는 방식에 관하여 새로운 통찰을 얻게 할 이 책은 엄청난 폭과 깊이를 가지고 애정을 쏟아서 이루어낸 너무나 흥미로운 책이다. - 콜린 윌슨쪾매혹적이면서도 학문적 깊이를 잃지 않고 있는 이 책은 누구에게나 권하고 싶고 선물하고 싶은 책이다. - <유에스 라이브러리 저널>
저자 필립 프런드는 친절하게도 책을 아주 읽기 쉽게 쓰면서 해야 할 이야기는 명확하게 하고 있다. 이런 재능은 자신이 지금 무엇을 하고 있는가를 정확하게 아는 사람의 특징이라 할 수 있다. - <뉴욕 포스트>
처음에 이 책을 접했을 때 나는 창조에 관한 신화들을 집대성하여 비교 연구한 종교학 서적 정도로 생각했다. 그러나 책을 읽어내려가면서 이 책이 단순한 신화학 서적이 아니라 우주와 세계와 자연, 그리고 거기에 몸담고 살아가는 인간의 총체적 인식을 다루는 ‘인간학’의 한 부류에 속함을 새삼 알게 되었고, 내 삶을 돌아보게 하는 많은 실마리들이 숨겨졌음을 발견하게 되었다. - <역자후기>중에서
차례
01. 창세기
02. 불과 홍수
03. 신화의 해석
04. 수생신화
05. 황금알
06. 괴물로부터
07. 신들의 결혼
08. 명령
09. 신화와 원형
10. 인간과 토템
11. 주술적 힘을 가진 흙
12. 나뭇가지와 돌
13. 신의 희생
14. 꿈의 언어
15. 태고의 원자
16. 별과 행성들
17. 생명과 진화
18. 맺는말
역자 후기
지은이 필립 프런드 Philip Freund
신화들 속에 인간이 자신을 이해하는 중요한 열쇠가 숨어 있다고 생각하는 저자는 소설가, 시인, 단편작가, 다큐멘터리 영화제작자, 텔레비전 극작가, 희곡작가, 에세이스트, 문학 비평가이자 인류학자로 활동하고 있다. 현재 뉴욕 포덤대학교의 명예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문예창작부터 예술사, 연극, 음악, 영화 등 다양한 과목들을 강의하고 있다. 쪹옮긴이 김문호감리교신학대학을 졸업하고 현재 번역가 겸 사진가로 활동하고 있다. 그간 <성숙에 이르는 명상> <신의 전기> <바보들, 순교자들, 반역자들> <설탕과 권력> <비노바 바베> <천상의 노래> <평화의 미래> <나를 찾아가는 101가지 선이야기> 등의 인문서적들을 우리말로 옮겼으며, 몇 권의 사진집을 낸 바 있다.
옮긴이 김문호
감리교신학대학을 졸업하고 현재 번역가 겸 사진가로 활동하고 있다. 그간 <성숙에 이르는 명상> <신의 전기> <바보들, 순교자들, 반역자들> <설탕과 권력> <비노바 바베> <천상의 노래> <평화의 미래> <나를 찾아가는 101가지 선이야기> 등의 인문서적들을 우리말로 옮겼으며, 몇 권의 사진집을 낸 바 있다.
신화는 무엇인가. 어떻게 왜 생겨났으며 무엇을 의미하는가. 여기, 세상의 모든 신화가 그 대답을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
이 책은 기본적으로 세계 여러 곳에 흩어져 있는 많은 인종과 부족과 종교들이 갖고 있는 창조 신화와 여러 종류의 기원 설화들을 총망라하여 싣고 있다. 다음으로 저자는 그 여러 신화와 설화들에서 보이는 공통점을 수렴하여 인류가 갖고 있는 세계관의 원형을 도출하려 한다. 그리고 그런 인류 공통적 세계관을 가능케 하는 공통적 인식과 사고 도식들을 이끌어내면서 인간과 세계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있다. 이런 과정에서 수많은 원시부족들의 신화와 설화들이 인용되며, 그것들을 설명하고 해석함에 있어서 굴지의 종교학자, 심리학자, 사회학자 등을 대거 인용한다. 이 책의 핵심적 주제를 한 마디로 말하자면 인류가 공통적으로 가지고 있는 “신화의 현재적 의미”에 관한 탐구라 할 수 있다.각 장 별로 내용을 개괄하자면,1장은 창조 신화를 다룬다기보다는 저자 자신의 집필 동기와 의도를 밝히는 서문에 해당한다.
2장은 세계 각지에 산재하는 불의 기원과 홍수설화, 그리고 그것들에 얽힌 문화영웅들을, 3장은 신화의 해석 문제를 다루고 있다. 그 동안 신화 해석문제를 놓고 제시된 수많은 학자들의 견해를 간략하게 제시한다. 신화를 예술과 철학으로, 원시과학으로, 문학사적으로 해석하는 다양한 시각을 제시한다. 4장은 수생신화(水生神話)를 주제로 한다. 5장은 우주가 알에서 시작되었다는 난생설화(卵生說話)를 다루고, 6장은 악마 혹은 괴물과의 투쟁 설화들을 다루고 있다. 7장은 신들의 결혼이라는 주제를, 8장은 창조 신화들의 마지막 단계에서 흔히 등장하는 창조주의 명령을 다루고 있다. 9장은 신화와 원형을 다루는데 프로이트와 칼 융이 자주 인용된다. 10장은 인간과 토템신앙을, 11장은 인간의 기원과 흙에 관한 이야기를 다룬다. 12장은 역시 인간의 기원에 관한 설화들 중에서 막대기(갈비뼈)와 돌에 관한 설화들을 다룬다. 13장은 창조의 과정에서 이루어진 신들의 희생을, 14장은 꿈의 언어라는 주제로 인간의 언어 가운데서 상징적인 언어들을 주제로 신화의 언어를 다룬다. 15장은 우주의 원초적인 질료에 관한 주제, 즉 우주가 어떤 물질에서 시작되었는가 하는 신화들의 이야기를 다룬다. 16장은 별과 행성들의 주제를 다룬다. 17장은 생명과 진화를 다루며, 18장은 저자의 결론부분이다.
<이 책의 가치>이 책은 우주의 기원을 이야기하는 신화와 종교적 신앙과 과학적 이론에 대한 하나의 기념비적인 연구서이다. 아득한 옛날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지구 구석구석에서 전래되고 있는 이야기들은 서로 다른 점들이 있기는 하지만 놀라울 정도의 유사점들을 가지고 있기에, 독자들은 이 책을 읽어가면서 인간의 마음과 상상력이 작용하는 방식에 관하여 새로운 통찰을 얻게 될 것이다. 저자 필립 프런드는 인류가 갖고 있는 관념과 신앙의 보편성에 대한 새로운 통찰을 제공한다. 그는 창조이야기들이 가지고 있는 유사점들을 탐구하면서 <구약성서> <우파니샤드> <길가메시 서사시> 같은 고전적 본문들은 물론, 전세계 구석구석에 살고 있는 250여 종족들과 민족들이 전하는 500개가 넘는 창조설화들과 홍수설화들을 비교하여 평가한다. 그는 이렇게 묻고 있다. “왜 폴리네시아 사람들이 북유럽 유목민과 거의 똑같은 전설을 가지고 있는가?” 그는 또한 이 책에서 프로이트, 융, 프레이저, 말리노프스키 등과 같은 거장들의 이론을 다루고 있다. 그들은 신화란 사실에 근거한 원시적 역사라고 주장하는 사람에서부터, 종족이 가지고 있던 심오한 지혜와 심리학적인 사실이나 성적인 사실을 표현하는 수단이라고 주장하는 사람, 동식물 세계와의 친족관계를 추구하기 위한 노력의 표현이라고 이야기하는 사람에 이르기까지 아주 다양하다. 많은 논쟁을 불러일으키기에 충분한 이 책은 우주의 기원에 관하여 호기심이 많은 합리주의자들, 다윈의 진화론에 맞서는 종교적 근본주의자들, 프로이트나 융의 입장에서 무의식 연구에 천착하는 심리학자들뿐만 아니라, 기원한 시간과 장소가 다른 신화들의 유사점들을 탐구하고자 하는 문학도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한 여러 독자들에게 큰 영감을 줄 것이다.
매혹적이면서도 학문적 깊이를 잃지 않고 있는 이 책은 인간과 우주의 기원에 관하여 의문과 호기심을 가지고 있는 모든 이들을 위한 책이라 할 수 있다. 그 동안 “신화”하면 그리스 로마 신화만을 연상하던 독자들에게는 세계 많은 지역들에서 자생적으로 만들어지고 전래되어온 수많은 신화들과 설화들이 소개되고 있다는 점에서 상당히 흥미로운 책일 수 있으며, 또 한편으로는 우리가 신화라는 것을 어떻게 이해하고 받아들여야 하는가, 오늘날 과학과 대립되는 터무니없는 이야기처럼 들리는 신화가 어떤 의미를 지니고 있는가, 인간에 대해서 그리고 나의 삶에 대해서 무엇을 이야기하고 있는가를 탐구한다는 점에서 우리나라에서는 초유의 책이 될 것이다.<헌사>쪾이 책은 프로이트, 융, 프레이저, 말리노프스키 등과 같은 거장들의 이론을 잘 알고 있지만, 그들에게 실망하고 불만을 품고 동의할 수 없는 사람들에게 새로운 지평을 열어줄 것이다. - <데일리 텔레그라프>
쪾인간의 마음과 상상력이 작용하는 방식에 관하여 새로운 통찰을 얻게 할 이 책은 엄청난 폭과 깊이를 가지고 애정을 쏟아서 이루어낸 너무나 흥미로운 책이다. - 콜린 윌슨쪾매혹적이면서도 학문적 깊이를 잃지 않고 있는 이 책은 누구에게나 권하고 싶고 선물하고 싶은 책이다. - <유에스 라이브러리 저널>
저자 필립 프런드는 친절하게도 책을 아주 읽기 쉽게 쓰면서 해야 할 이야기는 명확하게 하고 있다. 이런 재능은 자신이 지금 무엇을 하고 있는가를 정확하게 아는 사람의 특징이라 할 수 있다. - <뉴욕 포스트>
처음에 이 책을 접했을 때 나는 창조에 관한 신화들을 집대성하여 비교 연구한 종교학 서적 정도로 생각했다. 그러나 책을 읽어내려가면서 이 책이 단순한 신화학 서적이 아니라 우주와 세계와 자연, 그리고 거기에 몸담고 살아가는 인간의 총체적 인식을 다루는 ‘인간학’의 한 부류에 속함을 새삼 알게 되었고, 내 삶을 돌아보게 하는 많은 실마리들이 숨겨졌음을 발견하게 되었다. - <역자후기>중에서
차례
01. 창세기
02. 불과 홍수
03. 신화의 해석
04. 수생신화
05. 황금알
06. 괴물로부터
07. 신들의 결혼
08. 명령
09. 신화와 원형
10. 인간과 토템
11. 주술적 힘을 가진 흙
12. 나뭇가지와 돌
13. 신의 희생
14. 꿈의 언어
15. 태고의 원자
16. 별과 행성들
17. 생명과 진화
18. 맺는말
역자 후기
지은이 필립 프런드 Philip Freund
신화들 속에 인간이 자신을 이해하는 중요한 열쇠가 숨어 있다고 생각하는 저자는 소설가, 시인, 단편작가, 다큐멘터리 영화제작자, 텔레비전 극작가, 희곡작가, 에세이스트, 문학 비평가이자 인류학자로 활동하고 있다. 현재 뉴욕 포덤대학교의 명예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문예창작부터 예술사, 연극, 음악, 영화 등 다양한 과목들을 강의하고 있다. 쪹옮긴이 김문호감리교신학대학을 졸업하고 현재 번역가 겸 사진가로 활동하고 있다. 그간 <성숙에 이르는 명상> <신의 전기> <바보들, 순교자들, 반역자들> <설탕과 권력> <비노바 바베> <천상의 노래> <평화의 미래> <나를 찾아가는 101가지 선이야기> 등의 인문서적들을 우리말로 옮겼으며, 몇 권의 사진집을 낸 바 있다.
옮긴이 김문호
감리교신학대학을 졸업하고 현재 번역가 겸 사진가로 활동하고 있다. 그간 <성숙에 이르는 명상> <신의 전기> <바보들, 순교자들, 반역자들> <설탕과 권력> <비노바 바베> <천상의 노래> <평화의 미래> <나를 찾아가는 101가지 선이야기> 등의 인문서적들을 우리말로 옮겼으며, 몇 권의 사진집을 낸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