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 말하기를 ‘무식한 영웅은 있어도 유식한 영웅은 없다’고 한다. 내가 유식했다면 영양학설에 묶여 생명의 법을 깨닫지 못했을 것이다. 학문을 많이 쌓았다면 커다란 명예를 얻었을지도 모르지만 결코 생명의 법은 얻지 못했을 것이다.
종교를 만들었다면 많은 사람들로부터 추앙과 존경과 부귀영화를 누렸을지도 모르겠지만, 너무 무식하다 보니 그런 일도 할 수 없었다. 무식하다 보니 일체 숨김도 없이, 사심 없는 마음으로 있는 그대로를 다 밝혀놓았으니 무식한 영웅이 되었다고 자부하지만 춥고 배고픈 현실은 면할 수 없었던 것이다. 나는 과학이 무어라 하건, 누가 무어라 하건, 아니 지구상의 대부분 사람들이 비판을 하고 손가락질을 한다 할지라도 생명의 등불을 밝힐 수 있는 자신과 확신이 있다. 자신의 몸을 태워 밝히는 촛불과 같이 나는 인류생명을 위한 촛불이 되리라!“
저자는 스스로를 무식한 영웅이라 칭하며, 이 책 속에서 그간의 저서에서 밝히지 못했던 자신의 수행과정을 솔직하게 털어놓는다. 음양식사법을 접해본 사람이라면 가슴에 와닿는 구절들이 새록새록 담겨 있다.
차례
서문
1. 보이는 마음과 보이지 않는 마음
2. 이것이 법이다
3. 진정한 장수
4. 삼신을 영접하라
5. 세포의 생산 기능
6. 물은 의무적으로 마시지 말라
7. 모든 문제의 공통적인 원인
8. 진짜 갈증과 가짜 갈증
9. 날고기와 익힌고기
10. 음양식사법은 도를 닦는 것이다
11. 한끼를 굶는 것, 그것이 수행이다
12. 부자와 가난한자
13. 칼로리 학설을 초월하자
14. 객관적 관념에서 주관적 관념으로
15. 멀리 보면서 편안히 살자
16. 사업가에게
17. 실패하는 이유
18. 실패했을 때는 단식하라
19. 내 육감을 믿어야 하는데
20. 기도할 때 나타난 사람
21. 회개하라
22. 환경을 살리자
23. 진리는 하나다
24. 부활의 개념
25. 종교란 무엇인가?
26. 말세론과 영생론
27. 직업에는 귀천이 없다
28. 비구니 선방에서
29. 선과 악
30. 구두쇠와 도둑
31. 인술의 안타까움
32. 의사는 장사꾼, 환자는 상품
33. 국력을 튼튼히 하자
34. 생활 속의 천국
35. 생활 속의 지옥
36. 첫사랑의 그리움
37. 부부 인연은 반대 성격으로 맺어진다
38. 꽃에 대한 명상
39. 휴지의 교훈
40. 청소기와 걸레의 교훈
41. 말과 행동
42. 역경 속에서의 안타까움
43. 나는 이런 체험도 했다
44. 멸치의 독성이 제일 강했다
45. 섹스의 체험
46. 환자들에 대한 안타까움
47. 평생 잊을 수 없는 사람
48. 환경을 파괴하지 않는 귀여운 딸
49. 아름다운 대한민국
50. 미시의 세계와 거시의 세계
51. 수십 개의 태양계
52. 그대를 위한 촛불이 되리라
지은이 이상문
1939년 경북 상주 함창에서 출생. 20여 세에 이인(異人)을 만나 ||^밥따로 물따로||^ 음양식사법의 단초를 전달받고 이를 통해 지병인 위장병과 천식을 고치게 되었다. 이를 계기로 식사가 인체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지대한 관심을 갖고 입산하여 소식, 감식, 절식, 금식, 단식 등 다양한 형태의 식이법을 자신의 몸을 대상으로 실험하던 중, 13일간의 완전단식 끝에, 3일간의 가사 상태에 들어가 영적인 신비체험을 하게 되고 마침내 인체 음양의 원리와 생명의 법을 확연히 깨닫게 되었다. 대자연의 음양원리와 합치되는 밥따로 물따로 음양식사법의 지극이 단순한 원리와 실천 요령을 확립하여 지난 30여 년간 수많은 난치병 환자에게 소생의 기쁨을 안겨 준 그는 이 생명의 법으로써 인간이 모든 질병에서 벗어나 천수를 누릴 수 있는 완전건강체질로 전환된다는 확신으로 그 보급에 전념하고 있다.
“흔히 말하기를 ‘무식한 영웅은 있어도 유식한 영웅은 없다’고 한다. 내가 유식했다면 영양학설에 묶여 생명의 법을 깨닫지 못했을 것이다. 학문을 많이 쌓았다면 커다란 명예를 얻었을지도 모르지만 결코 생명의 법은 얻지 못했을 것이다.
종교를 만들었다면 많은 사람들로부터 추앙과 존경과 부귀영화를 누렸을지도 모르겠지만, 너무 무식하다 보니 그런 일도 할 수 없었다. 무식하다 보니 일체 숨김도 없이, 사심 없는 마음으로 있는 그대로를 다 밝혀놓았으니 무식한 영웅이 되었다고 자부하지만 춥고 배고픈 현실은 면할 수 없었던 것이다. 나는 과학이 무어라 하건, 누가 무어라 하건, 아니 지구상의 대부분 사람들이 비판을 하고 손가락질을 한다 할지라도 생명의 등불을 밝힐 수 있는 자신과 확신이 있다. 자신의 몸을 태워 밝히는 촛불과 같이 나는 인류생명을 위한 촛불이 되리라!“
저자는 스스로를 무식한 영웅이라 칭하며, 이 책 속에서 그간의 저서에서 밝히지 못했던 자신의 수행과정을 솔직하게 털어놓는다. 음양식사법을 접해본 사람이라면 가슴에 와닿는 구절들이 새록새록 담겨 있다.
차례
서문
1. 보이는 마음과 보이지 않는 마음
2. 이것이 법이다
3. 진정한 장수
4. 삼신을 영접하라
5. 세포의 생산 기능
6. 물은 의무적으로 마시지 말라
7. 모든 문제의 공통적인 원인
8. 진짜 갈증과 가짜 갈증
9. 날고기와 익힌고기
10. 음양식사법은 도를 닦는 것이다
11. 한끼를 굶는 것, 그것이 수행이다
12. 부자와 가난한자
13. 칼로리 학설을 초월하자
14. 객관적 관념에서 주관적 관념으로
15. 멀리 보면서 편안히 살자
16. 사업가에게
17. 실패하는 이유
18. 실패했을 때는 단식하라
19. 내 육감을 믿어야 하는데
20. 기도할 때 나타난 사람
21. 회개하라
22. 환경을 살리자
23. 진리는 하나다
24. 부활의 개념
25. 종교란 무엇인가?
26. 말세론과 영생론
27. 직업에는 귀천이 없다
28. 비구니 선방에서
29. 선과 악
30. 구두쇠와 도둑
31. 인술의 안타까움
32. 의사는 장사꾼, 환자는 상품
33. 국력을 튼튼히 하자
34. 생활 속의 천국
35. 생활 속의 지옥
36. 첫사랑의 그리움
37. 부부 인연은 반대 성격으로 맺어진다
38. 꽃에 대한 명상
39. 휴지의 교훈
40. 청소기와 걸레의 교훈
41. 말과 행동
42. 역경 속에서의 안타까움
43. 나는 이런 체험도 했다
44. 멸치의 독성이 제일 강했다
45. 섹스의 체험
46. 환자들에 대한 안타까움
47. 평생 잊을 수 없는 사람
48. 환경을 파괴하지 않는 귀여운 딸
49. 아름다운 대한민국
50. 미시의 세계와 거시의 세계
51. 수십 개의 태양계
52. 그대를 위한 촛불이 되리라
지은이 이상문
1939년 경북 상주 함창에서 출생. 20여 세에 이인(異人)을 만나 ||^밥따로 물따로||^ 음양식사법의 단초를 전달받고 이를 통해 지병인 위장병과 천식을 고치게 되었다. 이를 계기로 식사가 인체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지대한 관심을 갖고 입산하여 소식, 감식, 절식, 금식, 단식 등 다양한 형태의 식이법을 자신의 몸을 대상으로 실험하던 중, 13일간의 완전단식 끝에, 3일간의 가사 상태에 들어가 영적인 신비체험을 하게 되고 마침내 인체 음양의 원리와 생명의 법을 확연히 깨닫게 되었다. 대자연의 음양원리와 합치되는 밥따로 물따로 음양식사법의 지극이 단순한 원리와 실천 요령을 확립하여 지난 30여 년간 수많은 난치병 환자에게 소생의 기쁨을 안겨 준 그는 이 생명의 법으로써 인간이 모든 질병에서 벗어나 천수를 누릴 수 있는 완전건강체질로 전환된다는 확신으로 그 보급에 전념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