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인들의 삶과 가르침을 찾아서》는 20세기를 대표하는 영적 안내서로서, 1920년대에 처음 출간된 이후 서구 사회에 큰 파장을 불러일으켰다. 인도, 티베트, 중국에 걸쳐진 히말라야 산맥의 고지에서 겪었던 불가사의하고 신비한 영적 탐사활동의 기록을 공개함으로써 화제의 중심이 되었던 저자 베어드 T. 스폴딩은 1953년에 생을 마치기 전까지 잡지 기고, 논문, 강연 등 여러 경로를 통해 독자들의 의문에 충실히 답하고자 애썼다.
드보스 출판사De Vorss & Company는 여러 번 이사하는 동안에도 베어드 T. 스폴딩에 관련된 자료가 든 열 개의 상자를 꼭 가지고 다녔다. 그 상자들 속에는 자료, 편지, 타이핑된 원고, 서류, 사진, 유품, 저자가 기고했던 잡지 등이 보관되어 있었다. 드보스 출판사는 1990년대에 와서야 먼저 쌓인 이 자료들을 꺼내 분류하기 시작했다. 그즈음에 스폴딩이란 사람은 생전의 행적을 추적할 수 없는, 거의 신비로운 인물로 여겨지고 있었다. 그런 만큼, 《초인들의 삶과 가르침을 찾아서》를 뒤늦게 읽은 사람들은 더이상 저자의 삶과 메시지에 접근할 방도가 없어 큰 아쉬움을 느끼고 있었다.
이 책은 그가 남긴 자료들 중 출처가 분명한 것들만을 추려내어 펴낸 것으로, 《초인들의 삶과 가르침을 찾아서》의 내용을 최대한 보완하고 궁금증에 답하도록 구성되어 있다. 이로써, 1920년대에 발간된 첫 책을 시작으로 한 ‘스폴딩 전집’이 무려 70여 년을 훌쩍 넘겨서야 마무리된 셈이다. 하지만 지금도 유효한, 아니 앞으로는 더욱 소중하게 다뤄져야 할 비범한 영적 탐사의 기록과 불멸의 초인들의 전하는 진리를 선명하게 밝혀주는 완결편으로서 부족함이 없을 것이다.
차례
출판인 서문
1부 마인드 매거진에 실었던 내용들 1935 - 1937
메시지와 메시지의 전달자
요약한 스폴딩의 일대기
강연: 로스엔젤레스 트리유니티(1935, 7, 28)
제목 없음
제목 없음
신에게 받은 능력을 사용하라
강연: 헐리우드(1935, 8, 14)
신성한 지배
제목 없음
제목 없음
제목 없음
제목 없음
상념의 힘
긍정적 사고의 힘
영적인 조화
원리의 작용
내분비선
한계로부터 벗어나 상승하기
영원한 젊음
제목 없음
2부 원고와 논문들
주의 기도 원문
“당신들은 온갖 그럴듯한 이야기를 꾸며냈다”
“이제 내부의 그리스도에게 말하라”
“신성한 과학”
“신, 그 파동력”
“지고의 마음에는 어떠한 비밀도 없다”
“예수께서 말씀하시되···”
3부 베어드 T. 스폴딩을 기리는 추도사
4부 스폴딩의 자료들 중에서
지은이 베어드 T. 스폴딩Baird T. Spalding
미국인이며, 광산기사였고, 1953년 95세를 일기로 애리조나 주 템피에서 사망했다는 사실 외에 그에 대한 대부분의 것은 베일에 싸여 있다. 인도, 티베트, 히말라야 고원 일대에서 초월적 능력을 일상적으로 행하는 경이로운 초인들의 삶과 가르침을 낱낱이 기록하여 펴냄으로써 신비주의 현상을 탐구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전설적인 인물이 되었으며, 영적 진리의 빛을 탐사한 선구자로 추앙받는다.
스폴딩은 사실 여부에 대한 뜨거운 논쟁 속에서 수많은 강연회를 통해 이 책의 내용이 ‘믿어지진 않지만 믿을 수밖에 없는 사실’임을 밝혔으며, 계속 이 기록을 공간公刊했는데, 결국 인간이 이 땅에서 육체를 입고 살면서 할 수 있는 가장 위대한 일에 대한 그의 깨달음을 공증한 《초인들의 삶과 가르침을 찾아서》는, 지난 한 세기 동안 세계 곳곳의 정신과학이나 진리를 공부하는 모임에서 교재로 사용될 정도로 광범위한 영향력을 가지며, 지금까지도 시대를 초월하여 우리들에게 꺼지지 않는 영적 불길을 일으키고 있다.
옮긴이 정진성
고려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한 후, 동방생명(현 삼성생명)보험, 조선일보 조사부에서 근무하였다. 인류가 평화롭게 살기 위해서는 영적인 문명이 와야 한다고 믿고 있는 사람 중의 하나이다. 현재 정신세계와 영적 계통의 책을 번역하고 있다.
《초인들의 삶과 가르침을 찾아서》는 20세기를 대표하는 영적 안내서로서, 1920년대에 처음 출간된 이후 서구 사회에 큰 파장을 불러일으켰다. 인도, 티베트, 중국에 걸쳐진 히말라야 산맥의 고지에서 겪었던 불가사의하고 신비한 영적 탐사활동의 기록을 공개함으로써 화제의 중심이 되었던 저자 베어드 T. 스폴딩은 1953년에 생을 마치기 전까지 잡지 기고, 논문, 강연 등 여러 경로를 통해 독자들의 의문에 충실히 답하고자 애썼다.
드보스 출판사De Vorss & Company는 여러 번 이사하는 동안에도 베어드 T. 스폴딩에 관련된 자료가 든 열 개의 상자를 꼭 가지고 다녔다. 그 상자들 속에는 자료, 편지, 타이핑된 원고, 서류, 사진, 유품, 저자가 기고했던 잡지 등이 보관되어 있었다. 드보스 출판사는 1990년대에 와서야 먼저 쌓인 이 자료들을 꺼내 분류하기 시작했다. 그즈음에 스폴딩이란 사람은 생전의 행적을 추적할 수 없는, 거의 신비로운 인물로 여겨지고 있었다. 그런 만큼, 《초인들의 삶과 가르침을 찾아서》를 뒤늦게 읽은 사람들은 더이상 저자의 삶과 메시지에 접근할 방도가 없어 큰 아쉬움을 느끼고 있었다.
이 책은 그가 남긴 자료들 중 출처가 분명한 것들만을 추려내어 펴낸 것으로, 《초인들의 삶과 가르침을 찾아서》의 내용을 최대한 보완하고 궁금증에 답하도록 구성되어 있다. 이로써, 1920년대에 발간된 첫 책을 시작으로 한 ‘스폴딩 전집’이 무려 70여 년을 훌쩍 넘겨서야 마무리된 셈이다. 하지만 지금도 유효한, 아니 앞으로는 더욱 소중하게 다뤄져야 할 비범한 영적 탐사의 기록과 불멸의 초인들의 전하는 진리를 선명하게 밝혀주는 완결편으로서 부족함이 없을 것이다.
차례
출판인 서문
1부 마인드 매거진에 실었던 내용들 1935 - 1937
메시지와 메시지의 전달자
요약한 스폴딩의 일대기
강연: 로스엔젤레스 트리유니티(1935, 7, 28)
제목 없음
제목 없음
신에게 받은 능력을 사용하라
강연: 헐리우드(1935, 8, 14)
신성한 지배
제목 없음
제목 없음
제목 없음
제목 없음
상념의 힘
긍정적 사고의 힘
영적인 조화
원리의 작용
내분비선
한계로부터 벗어나 상승하기
영원한 젊음
제목 없음
2부 원고와 논문들
주의 기도 원문
“당신들은 온갖 그럴듯한 이야기를 꾸며냈다”
“이제 내부의 그리스도에게 말하라”
“신성한 과학”
“신, 그 파동력”
“지고의 마음에는 어떠한 비밀도 없다”
“예수께서 말씀하시되···”
3부 베어드 T. 스폴딩을 기리는 추도사
4부 스폴딩의 자료들 중에서
지은이 베어드 T. 스폴딩Baird T. Spalding
미국인이며, 광산기사였고, 1953년 95세를 일기로 애리조나 주 템피에서 사망했다는 사실 외에 그에 대한 대부분의 것은 베일에 싸여 있다. 인도, 티베트, 히말라야 고원 일대에서 초월적 능력을 일상적으로 행하는 경이로운 초인들의 삶과 가르침을 낱낱이 기록하여 펴냄으로써 신비주의 현상을 탐구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전설적인 인물이 되었으며, 영적 진리의 빛을 탐사한 선구자로 추앙받는다.
스폴딩은 사실 여부에 대한 뜨거운 논쟁 속에서 수많은 강연회를 통해 이 책의 내용이 ‘믿어지진 않지만 믿을 수밖에 없는 사실’임을 밝혔으며, 계속 이 기록을 공간公刊했는데, 결국 인간이 이 땅에서 육체를 입고 살면서 할 수 있는 가장 위대한 일에 대한 그의 깨달음을 공증한 《초인들의 삶과 가르침을 찾아서》는, 지난 한 세기 동안 세계 곳곳의 정신과학이나 진리를 공부하는 모임에서 교재로 사용될 정도로 광범위한 영향력을 가지며, 지금까지도 시대를 초월하여 우리들에게 꺼지지 않는 영적 불길을 일으키고 있다.
옮긴이 정진성
고려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한 후, 동방생명(현 삼성생명)보험, 조선일보 조사부에서 근무하였다. 인류가 평화롭게 살기 위해서는 영적인 문명이 와야 한다고 믿고 있는 사람 중의 하나이다. 현재 정신세계와 영적 계통의 책을 번역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