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스스로 자기라고 생각하는 그가 아니랍니다.
사실을 알려드리자면,
당신은 사람이 된 놀이를 하고 있는 무한가능성입니다.”
꿈인 줄 알면서 꾸는 꿈, 내 마음대로 내용을 지어내어 꿀 수 있는 환상적인 꿈을 자각몽自覺夢(Lucid Dream)이라고 한다.
우리는 자신이 멀쩡히 깨어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인생 일장춘몽이란 말을 지나가는 노래가사처럼 흘려보낸다. 하지만 사실 우리는 삶이라는 꿈속을 넋 놓고 떠밀려 다니다가 어느 날 문득 죽음의 문을 지나 허무하게 삶의 무대를 퇴장하고 마는, 그런 존재로서 살아가고 있는 것은 아닐까?
우리의 삶은 악몽인가, 자각몽인가? 잔인한 삶이 우리 앞에 부려놓는 온갖 질곡 앞에서 가위눌린 듯 식은땀을 흘리며 안절부절 허둥지둥 살아가고 있다면, 멈춰서 잠시 정신을 수습할 시간을 갖는 것이 좋다.
아찔한 관점 전환의 일곱 고개를 넘어 독자를자각생自覺生(Lucid Living), 곧 맑고 명료하게 깨어 있는 삶, 모든 것이 하나임을 자각하는 삶, 사랑과 신명에 넘치는 창조적 놀이로 승화된 삶으로 인도해줄 이 작고 깜찍한 책은, 늘 지니고 다니면서 삶이 우리의 의식을 혼미하게 만들 때마다 꺼내어 읽을 수 있는, 상쾌한 정신적 처방이 되어줄 것이다. 영국인 저자가 쓴 원문도 포함되어 있어서 값진 메시지와 함께 흥미진진하게 영어 공부하기에도 안성마춤인 책이다.
차례
일곱 가지 통찰
1. 삶은 하나의 신비입니다
2. 당신이 아는 것은 지금밖에 없습니다
3. 당신은 사람이 아닙니다
4. 세상은 당신 안에 존재합니다
5. 모든 것은 하나입니다
6. 당신은 모순적인 존재입니다
7. 하나라는 것은 모두를 사랑하는 것입니다
지은이 티모시 프릭
영국의 철학자, 신비주의 연구가
전 세계의 신비주의 전통에 관한 저서를 수십 권 쓴 권위가로서
유럽과 미국에서 잠든 의식을 일깨우는 강연과 워크숍을 활발히 열고 있다.
옮긴이 이균형
1958년생으로 연세대 전기공학과를 졸업하고 직장생활을 하던 중 정신세계에 눈을 뜨게 된 이래로, 종교와 교리를 초월한 영적 진실을 두루 탐구하며 살고 있다. 그 방편 중의 하나로서 영미권 정신세계의 여러 서적들을 번역 소개했고, 지금은 정신세계사의 편집주간으로 일하고 있다. 옮긴 책은 《인도 명상기행》《지중해의 성자 다스칼로스》《홀로그램 우주》《깨달음 이후 빨랫감》《자발적 진화》《빛의 밀사》《상처받지 않는 영혼》《우주가 사라지다》 등 30여 권이 있고, 저서로 《우주의 홀로그래피》가 있다.
“당신은 스스로 자기라고 생각하는 그가 아니랍니다.
사실을 알려드리자면,
당신은 사람이 된 놀이를 하고 있는 무한가능성입니다.”
꿈인 줄 알면서 꾸는 꿈, 내 마음대로 내용을 지어내어 꿀 수 있는 환상적인 꿈을 자각몽自覺夢(Lucid Dream)이라고 한다.
우리는 자신이 멀쩡히 깨어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인생 일장춘몽이란 말을 지나가는 노래가사처럼 흘려보낸다. 하지만 사실 우리는 삶이라는 꿈속을 넋 놓고 떠밀려 다니다가 어느 날 문득 죽음의 문을 지나 허무하게 삶의 무대를 퇴장하고 마는, 그런 존재로서 살아가고 있는 것은 아닐까?
우리의 삶은 악몽인가, 자각몽인가? 잔인한 삶이 우리 앞에 부려놓는 온갖 질곡 앞에서 가위눌린 듯 식은땀을 흘리며 안절부절 허둥지둥 살아가고 있다면, 멈춰서 잠시 정신을 수습할 시간을 갖는 것이 좋다.
아찔한 관점 전환의 일곱 고개를 넘어 독자를자각생自覺生(Lucid Living), 곧 맑고 명료하게 깨어 있는 삶, 모든 것이 하나임을 자각하는 삶, 사랑과 신명에 넘치는 창조적 놀이로 승화된 삶으로 인도해줄 이 작고 깜찍한 책은, 늘 지니고 다니면서 삶이 우리의 의식을 혼미하게 만들 때마다 꺼내어 읽을 수 있는, 상쾌한 정신적 처방이 되어줄 것이다. 영국인 저자가 쓴 원문도 포함되어 있어서 값진 메시지와 함께 흥미진진하게 영어 공부하기에도 안성마춤인 책이다.
차례
일곱 가지 통찰
1. 삶은 하나의 신비입니다
2. 당신이 아는 것은 지금밖에 없습니다
3. 당신은 사람이 아닙니다
4. 세상은 당신 안에 존재합니다
5. 모든 것은 하나입니다
6. 당신은 모순적인 존재입니다
7. 하나라는 것은 모두를 사랑하는 것입니다
지은이 티모시 프릭
영국의 철학자, 신비주의 연구가
전 세계의 신비주의 전통에 관한 저서를 수십 권 쓴 권위가로서
유럽과 미국에서 잠든 의식을 일깨우는 강연과 워크숍을 활발히 열고 있다.
옮긴이 이균형
1958년생으로 연세대 전기공학과를 졸업하고 직장생활을 하던 중 정신세계에 눈을 뜨게 된 이래로, 종교와 교리를 초월한 영적 진실을 두루 탐구하며 살고 있다. 그 방편 중의 하나로서 영미권 정신세계의 여러 서적들을 번역 소개했고, 지금은 정신세계사의 편집주간으로 일하고 있다. 옮긴 책은 《인도 명상기행》《지중해의 성자 다스칼로스》《홀로그램 우주》《깨달음 이후 빨랫감》《자발적 진화》《빛의 밀사》《상처받지 않는 영혼》《우주가 사라지다》 등 30여 권이 있고, 저서로 《우주의 홀로그래피》가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