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은이(옮긴이) | 김연수 지음 |
| 카테고리 | 비소설 |
| 펴낸날 | 1998.11.01 |
| 쪽수 | 226p |
| 가격 | 7,000원 |

일상에 지친 현대인들을 위한 행복의 지침서
이 책은 경쟁사회 속에서 늘상 반복되는 생활에 지친 이들을 위한 행복의 지침서이자 마음의 수양서이다. 저자는 우리의 마음 속에 남아 행복을 방해하는 요소들을 낱낱이 끄집어내 분석하고 그것을 극복하는 방법을 잔잔한 어투로 일러준다. 또한 자상한 대화식 문체를 통해 자신의 경험은 물론 많은 비유와 예화를 들려줌으로써 누구나 단순한 마음의 변화를 통해 행복을 누릴 수 있다는 확신을 심어주고 있다.
평범한 생활인이 들려주는 명상적 인생론
"아무도 이 세상에 태어나 인생 이상의 것을 얻을 수 없고, 인생에서 얻은 것 이상을 잃을 수 없다."
"모든 건 생각하기에 달렸습니다. 그러니 지금 갖고 있는 생각들을 다 내려놓고 처음부터 다시 생각해 보자 이겁니다. 사실 우리네 인생은 완전히 공짜로 얻은 것 아니던가요? 우리가 이 세상에 태어나려고 무슨 노력을 한 적이 있던가요? 무엇 한가지라도 투자한 것이 있던가요? 땡전 한푼도 들인 게 없습니다. 우리는 그냥 공짜로 이 세상에 와서 이것저것 누리면서 살았지요. 그러니까 지금까지 그냥 산 것만으로도 엄청난 흑자를 본겁니다. 가만히 생각해 보면 원래부터 내것이라는 건 없었습니다. 공짜로 이 세상에 와서 이것도 내것, 저것도 내것.... 아무런 투자도 안 해 놓고 욕심을 내면 죽을 때 아까워서 눈도 제대로 못 감습니다. 미리 슬슬 내려놓는 연습을 해야지요."
행복을 끌어오는 5가지 선언
나의 인생은 공짜로 받은 선물이니, 아무리 실패해도 어쨌든 흑자인생이다.
원래부터 내것은 없었으며, 나의 모든 소유물은 신과 대자연으로부터 잠시 빌려 쓰고 있는 것이다.
내 인생의 주인은 나이며, 나의 모든 행불행은 내가 뿌린 씨앗의 열매이다.
멋진 꿈을 꾸되 집착하지 말 것이며, 꿈이 이루어지지 않는다고 실망할 필요도 없다.
인생은 영혼의 발전을 위한 학교이며, 고난과 역경은 나의 영혼을 성장시키는 고마운 밑거름이다
차례
책머리에
1. 행복연습
2. 자신에게 말걸기
3. 향기로운 마음
4. 죽음 끌어안기
5. 사랑의 이름으로
6. 기쁨으로 일하기
7. 더불어 살기
지은이 김연수
두 아이의 아버지이며, 변리사로서 국제 지적재산권 분야에 종사하고 있다. 인간의 행복과 영적 발전 문제에 관심이 깊어 장차 '행복재단'을 만들어 모든 사람들의 참된 행복을 위해 일하고 싶다는 소망을 갖고 있으며, 그를 위해 현재 여러 가지 준비작업을 하고 있다.
평범한 생활인이 들려주는 명상적 인생론
"아무도 이 세상에 태어나 인생 이상의 것을 얻을 수 없고, 인생에서 얻은 것 이상을 잃을 수 없다."
"모든 건 생각하기에 달렸습니다. 그러니 지금 갖고 있는 생각들을 다 내려놓고 처음부터 다시 생각해 보자 이겁니다. 사실 우리네 인생은 완전히 공짜로 얻은 것 아니던가요? 우리가 이 세상에 태어나려고 무슨 노력을 한 적이 있던가요? 무엇 한가지라도 투자한 것이 있던가요? 땡전 한푼도 들인 게 없습니다. 우리는 그냥 공짜로 이 세상에 와서 이것저것 누리면서 살았지요. 그러니까 지금까지 그냥 산 것만으로도 엄청난 흑자를 본겁니다. 가만히 생각해 보면 원래부터 내것이라는 건 없었습니다. 공짜로 이 세상에 와서 이것도 내것, 저것도 내것.... 아무런 투자도 안 해 놓고 욕심을 내면 죽을 때 아까워서 눈도 제대로 못 감습니다. 미리 슬슬 내려놓는 연습을 해야지요."
행복을 끌어오는 5가지 선언
나의 인생은 공짜로 받은 선물이니, 아무리 실패해도 어쨌든 흑자인생이다.
원래부터 내것은 없었으며, 나의 모든 소유물은 신과 대자연으로부터 잠시 빌려 쓰고 있는 것이다.
내 인생의 주인은 나이며, 나의 모든 행불행은 내가 뿌린 씨앗의 열매이다.
멋진 꿈을 꾸되 집착하지 말 것이며, 꿈이 이루어지지 않는다고 실망할 필요도 없다.
인생은 영혼의 발전을 위한 학교이며, 고난과 역경은 나의 영혼을 성장시키는 고마운 밑거름이다
차례
책머리에
1. 행복연습
2. 자신에게 말걸기
3. 향기로운 마음
4. 죽음 끌어안기
5. 사랑의 이름으로
6. 기쁨으로 일하기
7. 더불어 살기
지은이 김연수
두 아이의 아버지이며, 변리사로서 국제 지적재산권 분야에 종사하고 있다. 인간의 행복과 영적 발전 문제에 관심이 깊어 장차 '행복재단'을 만들어 모든 사람들의 참된 행복을 위해 일하고 싶다는 소망을 갖고 있으며, 그를 위해 현재 여러 가지 준비작업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