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나라에서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높이 평가받고 있는 최면술의 권위자인 김영국 교수는 이 책에서 이성에 의한 통제만으로는 금연에 성공하기 어렵다는 점을 강조하고 잠재의식, 즉 본능을 통제해야만 금연에 확실히 성공할 수 있음을 주장하였다.
그러면 담배를 피우고 싶어하는 본능을 가장 잘 컨트롤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이 책의 저자는 바로 그 방법이 ‘최면’이라고 한다. 그 중에서도 ‘그림최면’을 통한 최면암시는 무의식 중에 피험자의 본능의 영역에 깊숙이 침투하여 고통스런 과정을 거치지 않고, 100%로 그대로 원하는 작용을 일으키게 하는 강력한 힘을 발휘한다는 것이다.
책의 지시에 따라 그림을 보거나 응시하는 것만으로 잠재의식에 최면암시가 걸리게 되는 자기최면용 그림책
이 책은 책의 지시에 따라 그림을 보거나 응시하는 것만으로 잠재의식에 최면암시가 걸리게 되는 자기최면용 그림책이다.
19세기에 독일의 한 최면 카울슬러가, 말로는 최면을 걸 수 없는 유아나 외국인, 청각 장애인들에게 그림을 사용하여 최면을 유도하는 방법을 고안함으로써 비롯되었다.
이 책은 초기에 그림최면을 더욱 발전시킨 것으로서, 현대 한국인의 특성을 반영했을 뿐만 아니라 최면 및 심리학 전반의 모든 이론과 데이터가 동원되어 완성된, ‘혼자 보는 것만으로도 최면효과를 볼 수 있는’ 그림최면책이다.
이 책에는 금연을 반드시 성공시키고 싶은 사람을 위해 담배가 싫어지고 따라서 전혀 피우지 않게하는 최면 암시 프로그램이 게재되어 있다. 1개월 간 매일 조금씩 이 그림최면책을 바라보기만 해도 담배를 피우고 싶은 욕구가 점점 없어져 결국에는 담배를 완전히 끊게 된다.
피실험자 11명 모두 한달 이내에 담배를 끊어
김영국 교수는 피실험자 13명을 대상으로 그림최면을 이용해 금연실험을 하였다. 실험에 참여했던 인원은 전원이 남성이었으며, 담배를 피운지 3년 이상 되는 사람이었다. 그 중에서 2명은 개인사정으로 중간에 실험을 포기하였고, 끝까지 실험에 참여한 나머지 11명은 모두 담배를 끊게 되는 현상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일주일 이내에 담배를 완전히 끊은 사람은 2명이었고, 2주일 이내에 끊게 된 사람은 3명이었으며, 나머지 6명도 한 달 이내에 담배를 끊었다. 한 가지 재미있는 사실은 다른 방법으로 금연에 실패한 경험이 많은 사람일수록 빨리 담배를 끊게 되었다는 것이다.
지은이 김영국
1959년생. 서울대학교 대학원 경영학과 졸업(광고심리 전공)
성균관대학교 대학원 경영학 박사 학위 취득.
현재 신구대학 경영학과 교수, 대한최면연구소 고문.
‘황수관의 호기심 천국’ '미스터리 추적’ '비디오 추적 놀라운TV’ '열전 팔도명물’ 등 다양한TV 프로에 출연했고, 현재는 문화방송 'TV 특종! 놀라운 세상’ 에 고정 출연하여 '스타의 전생’ 코너를 인기리에 이끌고 있다.
저서로는《스스로 할 수 있는 5단계 자기최면법》 《최면술을 알면 인생이 바뀐다》《살빠지는 그림최면》《담배 끊는 그림최면》《집중력을 높이는 그림최면》《시험 잘보는 그림최면》등이 있다.
우리 나라에서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높이 평가받고 있는 최면술의 권위자인 김영국 교수는 이 책에서 이성에 의한 통제만으로는 금연에 성공하기 어렵다는 점을 강조하고 잠재의식, 즉 본능을 통제해야만 금연에 확실히 성공할 수 있음을 주장하였다.
그러면 담배를 피우고 싶어하는 본능을 가장 잘 컨트롤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이 책의 저자는 바로 그 방법이 ‘최면’이라고 한다. 그 중에서도 ‘그림최면’을 통한 최면암시는 무의식 중에 피험자의 본능의 영역에 깊숙이 침투하여 고통스런 과정을 거치지 않고, 100%로 그대로 원하는 작용을 일으키게 하는 강력한 힘을 발휘한다는 것이다.
책의 지시에 따라 그림을 보거나 응시하는 것만으로 잠재의식에 최면암시가 걸리게 되는 자기최면용 그림책
이 책은 책의 지시에 따라 그림을 보거나 응시하는 것만으로 잠재의식에 최면암시가 걸리게 되는 자기최면용 그림책이다.
19세기에 독일의 한 최면 카울슬러가, 말로는 최면을 걸 수 없는 유아나 외국인, 청각 장애인들에게 그림을 사용하여 최면을 유도하는 방법을 고안함으로써 비롯되었다.
이 책은 초기에 그림최면을 더욱 발전시킨 것으로서, 현대 한국인의 특성을 반영했을 뿐만 아니라 최면 및 심리학 전반의 모든 이론과 데이터가 동원되어 완성된, ‘혼자 보는 것만으로도 최면효과를 볼 수 있는’ 그림최면책이다.
이 책에는 금연을 반드시 성공시키고 싶은 사람을 위해 담배가 싫어지고 따라서 전혀 피우지 않게하는 최면 암시 프로그램이 게재되어 있다. 1개월 간 매일 조금씩 이 그림최면책을 바라보기만 해도 담배를 피우고 싶은 욕구가 점점 없어져 결국에는 담배를 완전히 끊게 된다.
피실험자 11명 모두 한달 이내에 담배를 끊어
김영국 교수는 피실험자 13명을 대상으로 그림최면을 이용해 금연실험을 하였다. 실험에 참여했던 인원은 전원이 남성이었으며, 담배를 피운지 3년 이상 되는 사람이었다. 그 중에서 2명은 개인사정으로 중간에 실험을 포기하였고, 끝까지 실험에 참여한 나머지 11명은 모두 담배를 끊게 되는 현상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일주일 이내에 담배를 완전히 끊은 사람은 2명이었고, 2주일 이내에 끊게 된 사람은 3명이었으며, 나머지 6명도 한 달 이내에 담배를 끊었다. 한 가지 재미있는 사실은 다른 방법으로 금연에 실패한 경험이 많은 사람일수록 빨리 담배를 끊게 되었다는 것이다.
지은이 김영국
1959년생. 서울대학교 대학원 경영학과 졸업(광고심리 전공)
성균관대학교 대학원 경영학 박사 학위 취득.
현재 신구대학 경영학과 교수, 대한최면연구소 고문.
‘황수관의 호기심 천국’ '미스터리 추적’ '비디오 추적 놀라운TV’ '열전 팔도명물’ 등 다양한TV 프로에 출연했고, 현재는 문화방송 'TV 특종! 놀라운 세상’ 에 고정 출연하여 '스타의 전생’ 코너를 인기리에 이끌고 있다.
저서로는《스스로 할 수 있는 5단계 자기최면법》 《최면술을 알면 인생이 바뀐다》《살빠지는 그림최면》《담배 끊는 그림최면》《집중력을 높이는 그림최면》《시험 잘보는 그림최면》등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