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은이(옮긴이) | 이차크 벤토프 지음 (이균형) |
| 카테고리 | 정신과학 |
| 펴낸날 | 2001.10.15 |
| 쪽수 | 194p |
| 가격 | 7,800원 |

1987 년 9월 21일 초판을 펴낸 이후 지금까지 호평을 받고 있는 <우주심과 정신물리학>의 저자 이차크 벤토프의 두 번째 책 벤토프는 1923년 체코슬로바키아에서 태어나 1979년 비행기 추락 사고로 영면하기까지 단 두 권의 책을 세상에 남겼다.
첫째 권이 <우주심과 정신물리학>이고 두 번째가 바로 이번에 출간된 <우주의식의 창조놀이>이다. 벤토프는 정규 교육을 받아본 적이 없었지만, 앞에서 말한 단 두 권의 책으로 정신세계에서 나아가 과학의 영역을 포함하는 인간 지성의 넓은 영역에서 인간의 본질과 우주의 본질에 관한 근본적인 의문들에 획기적인 답을 제시했다. 그가 이 두 권의 책으로 정신세계의 또 다른 지평을 열었다고 표현한다 해도 전혀 과장된 평가는 아닐 것이다.
뛰어난 발명가와 생체공학전문가로서 미국에서 활발히 활동했던 그는 의식의 변화가 생체에 미치는 변화를 연구하고, 의식의 본질에 관해서 연구했었다. 직관력이 뛰어난 벤토프는 십여 년 이상 명상 수련을 했으며, 이 명상을 통해 인격적인 완성과 내면의 고요를 얻었다. 그리고 이 과정을 통해 우주 안의 소우주와 대우주를 탐험했다. 이 모든 경험의 결과로 두 권의 책이 세상에 그 모습을 드러내게 된 것이다.
이차크 벤토프는 두 권의 책에서 의식의 진화와 명상의 메커니즘, 염력, 텔레파시, 유체이탈, 거시 우주의 구조 등 존재에 관련되는 의문들에 납득할 만한 대답을 들려준다.
독자들은 이 두 권의 책을 읽음으로써 우리의 존재는 과연 무엇인가에 대한 작은 깨달음을 얻을 수 있다.
차례
제2판에 부쳐 ...................... 미르탈라
서문 .............................. 크리스토퍼 버드
벤에 관하여 ....................... 진 휴스턴
들어가기 전에 ..................... 미르탈라
들어가기
1부 꽉 찬 허공
- 우주의 모델*
- 절대계의 성질*
- 드러난 것과 잠재된 것
2부 데바, 신, 창조자
- 기초의식과 고차의식
- 데바
- 창조자 내외와 우주의 창조
3부 우주 그 너머*
- 코스모스
- 수퍼 코스모스
- 왜 진화인가?
- 현상계, 혹은 만유
4부 열반 관광
- 나가를 만나다
- 육체노동자들
- 동물원
- 절대계의 패러독스*
5부 누가 쇼를 연출하고 있는가?
- 진아를 만나다
- 간추리기
부록
- 홀로그램이란 무엇인가?
- 우주론 ― 에드워드 애프거
- 벤의 두상
* 이 부분들은 이차크 벤토프의 노트와 강연 테이프, 미르탈라가 제공한 그림들을 바탕으로 재구성되었다.
지은이 Itzhak Bentov
1923년 체코슬로바키아에서 태어났다. 2차 대전 중에 이스라엘로 이주했으며, 1954년에 미국으로 건너가 산업체의 고문으로 일했다. 뒤에 생체공학 전문가가 되어 1979년 세상을 떠날 때까지, 의식의 변화가 생체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하는 데 몰두했다. 벤은 1979년 의식의 본질에 관한 학술회의에 참석하러 가던 길에 시카고에서 일어난 DC-10기의 추락사고로 사망했다.
옮긴이 이균형
1958년생. 연세대 공대를 졸업하고 컴퓨터 시스템 엔지니어로 일하다가 정신세계에 입문, 현재는 의식공학적 자아 탐사기법을 전수하는 프로그램인 아봐타 코스를 아내와 함께 안내하면서 경주 근교에서 살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인도 명상 기행><스트로볼로스의 마법사><이집트의 신비><사람은 늙지 않는다><직관의 테크닉><홀로그램 우주><뜻대로 살기>등
뛰어난 발명가와 생체공학전문가로서 미국에서 활발히 활동했던 그는 의식의 변화가 생체에 미치는 변화를 연구하고, 의식의 본질에 관해서 연구했었다. 직관력이 뛰어난 벤토프는 십여 년 이상 명상 수련을 했으며, 이 명상을 통해 인격적인 완성과 내면의 고요를 얻었다. 그리고 이 과정을 통해 우주 안의 소우주와 대우주를 탐험했다. 이 모든 경험의 결과로 두 권의 책이 세상에 그 모습을 드러내게 된 것이다.
이차크 벤토프는 두 권의 책에서 의식의 진화와 명상의 메커니즘, 염력, 텔레파시, 유체이탈, 거시 우주의 구조 등 존재에 관련되는 의문들에 납득할 만한 대답을 들려준다.
독자들은 이 두 권의 책을 읽음으로써 우리의 존재는 과연 무엇인가에 대한 작은 깨달음을 얻을 수 있다.
차례
제2판에 부쳐 ...................... 미르탈라
서문 .............................. 크리스토퍼 버드
벤에 관하여 ....................... 진 휴스턴
들어가기 전에 ..................... 미르탈라
들어가기
1부 꽉 찬 허공
- 우주의 모델*
- 절대계의 성질*
- 드러난 것과 잠재된 것
2부 데바, 신, 창조자
- 기초의식과 고차의식
- 데바
- 창조자 내외와 우주의 창조
3부 우주 그 너머*
- 코스모스
- 수퍼 코스모스
- 왜 진화인가?
- 현상계, 혹은 만유
4부 열반 관광
- 나가를 만나다
- 육체노동자들
- 동물원
- 절대계의 패러독스*
5부 누가 쇼를 연출하고 있는가?
- 진아를 만나다
- 간추리기
부록
- 홀로그램이란 무엇인가?
- 우주론 ― 에드워드 애프거
- 벤의 두상
* 이 부분들은 이차크 벤토프의 노트와 강연 테이프, 미르탈라가 제공한 그림들을 바탕으로 재구성되었다.
지은이 Itzhak Bentov
1923년 체코슬로바키아에서 태어났다. 2차 대전 중에 이스라엘로 이주했으며, 1954년에 미국으로 건너가 산업체의 고문으로 일했다. 뒤에 생체공학 전문가가 되어 1979년 세상을 떠날 때까지, 의식의 변화가 생체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하는 데 몰두했다. 벤은 1979년 의식의 본질에 관한 학술회의에 참석하러 가던 길에 시카고에서 일어난 DC-10기의 추락사고로 사망했다.
옮긴이 이균형
1958년생. 연세대 공대를 졸업하고 컴퓨터 시스템 엔지니어로 일하다가 정신세계에 입문, 현재는 의식공학적 자아 탐사기법을 전수하는 프로그램인 아봐타 코스를 아내와 함께 안내하면서 경주 근교에서 살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인도 명상 기행><스트로볼로스의 마법사><이집트의 신비><사람은 늙지 않는다><직관의 테크닉><홀로그램 우주><뜻대로 살기>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