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우 원장은 경희대학교 의대와 인제대학교 의대의 외래교수이자 서울 수유동에서 신경정신과를 개업중인 전문의로, 국내에 몇 안되는 최면요법 전문가이며 미국임상최면학회(American Society of Clinical Hypnosis)와 국제최면학회(International Society of Hypnosis)의 정회원이기도 하다.
이 책의 내용 가운데 김 원장을 찾아와 최면상태에서 전생의 기억을 떠올리고 그 결과 고질적 증상들을 씻은 듯이 털어내는 환자들의 이야기도 흥미롭지만, 더욱 흥미로운 것은 한 환자가 최면상태에서 '수준 높은 영적 (靈的) 존재'들의 목소리를 전하고 있었다는 사실이다.
김영우 원장이 ‘지혜의 목소리’라고 이름붙인 이 존재들은 '원종진'(가명)이라는 환자의 입을 통해 우리가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가에 관해 수많은 '아름다운' 메시지들을 들려주고 있으며, 우리나라와 미국, 일본 등 세계 여러 나라들의 미래에 대해, 또 인류 전체의 장래에 대한 예언들을 전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 책에는 '최면유도 테이프'가 딸려 있다. 김 원장은 이 테이프가 단순한 최면상태에서의 이완만을 경험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유용하다고 말한다. 그에 따르면, 최면상태가 되면 안정된 잠재의식의 도움으로 모든 긴장이 풀어지고 깊은 이완상태의 평온함을 경험할 수 있다고 한다. 그 상태에서 저마다 내부에 잠재된 창조성을 불러내 쓸 수 있게 되고, 고요히 휴식하는 가운데 마음이 정화되며 부정적이고 어지러운 정서들이 가라앉아 더 맑고 높은 차원의 사고를 할 수 있다는 것이다. 김영우 원장은 이 테이프가 아침에 눈뜨고 일어나 잠자리에 들 때까지 한시도 느긋하게 긴장을 풀 시간이 없는 현대인들에게 전혀 새로운 차원의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믿고 있다.
차례
제1부 신비로운 만남
들어가는 말
첫번째 만남 - 조선시대 비구니의 삶
두번째 만남 - 스페인과 인도에서의 삶
세번째 만남 - 조선, 고구려, 스코틀랜드에서의 삶과 깨달음
네번째 만남 - 아프리카, 죽은 후의 세계와 미래의 예언들
다섯번째 만남 - 여덟번째 삶과 교훈, 그리고 예언들
여섯번째 만남 - 나의 전생, 원종진과의 관계, 교훈과 예언들
일곱번째 만남 - 제3의 방, 이 만남의 의미, 내 문제들, 빙의현상과 예언들
여덟번째 만남 - 동물의 영혼, 사랑, 정치지도자들의 비밀, UFO, 정신병의 원인
아홉번째 만남 - 이집트에서의 삶과 죽음, 사랑과 겸손, 자기만족, 인구증가와 심판에 대한 가르침
열번째 만남 - 고통의 의미, 진정한 수행, 전쟁과 평화, 예언과 교훈들
한일 관계와 우리 사회에 대하여
제2부 남은 이야기들
'목소리'들에 대하여
원종진이라는 젊은이
내가 겪는 변화
최면술과의 만남
페비 윤씨 이야기
김금례라는 여인
또 다른 사례들
전생퇴행요법의 역사와 현황
전생의 기억을 되살리는 방법들
믿을 수 있는 치료자의 선택
신에 대하여
맺는 말
부록
최면 유도 테이프의 사용 방법
최면 유도문
지은이 김영우
신경정신과 전문의이며 의학 심리학 박사이다. 경희대 의대, 인제대의대 외래교수이며, 미국임상최면학회의 교육자문위원이자, 공인 최면치료사이다. 국내 최초로 최면을 이용한 전생퇴행요법에 성공했으며, 인간의 영적(靈的) 측면을 환자 치료에 이용하는 새로운 치료기법들을 개발하고 발전시키기 위해 정신과 전문의들을 주축으로 '한국임상최면학회'를 조직하여 이끌고 있다. 저서로는 『우리는 영원히 헤어지지 않는다』, 『쾌청365』 등이 있으며, 서울 수유동의 개인병원에서 환자를 진료하고 있다.
김영우 원장은 경희대학교 의대와 인제대학교 의대의 외래교수이자 서울 수유동에서 신경정신과를 개업중인 전문의로, 국내에 몇 안되는 최면요법 전문가이며 미국임상최면학회(American Society of Clinical Hypnosis)와 국제최면학회(International Society of Hypnosis)의 정회원이기도 하다.
이 책의 내용 가운데 김 원장을 찾아와 최면상태에서 전생의 기억을 떠올리고 그 결과 고질적 증상들을 씻은 듯이 털어내는 환자들의 이야기도 흥미롭지만, 더욱 흥미로운 것은 한 환자가 최면상태에서 '수준 높은 영적 (靈的) 존재'들의 목소리를 전하고 있었다는 사실이다.
김영우 원장이 ‘지혜의 목소리’라고 이름붙인 이 존재들은 '원종진'(가명)이라는 환자의 입을 통해 우리가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가에 관해 수많은 '아름다운' 메시지들을 들려주고 있으며, 우리나라와 미국, 일본 등 세계 여러 나라들의 미래에 대해, 또 인류 전체의 장래에 대한 예언들을 전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 책에는 '최면유도 테이프'가 딸려 있다. 김 원장은 이 테이프가 단순한 최면상태에서의 이완만을 경험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유용하다고 말한다. 그에 따르면, 최면상태가 되면 안정된 잠재의식의 도움으로 모든 긴장이 풀어지고 깊은 이완상태의 평온함을 경험할 수 있다고 한다. 그 상태에서 저마다 내부에 잠재된 창조성을 불러내 쓸 수 있게 되고, 고요히 휴식하는 가운데 마음이 정화되며 부정적이고 어지러운 정서들이 가라앉아 더 맑고 높은 차원의 사고를 할 수 있다는 것이다. 김영우 원장은 이 테이프가 아침에 눈뜨고 일어나 잠자리에 들 때까지 한시도 느긋하게 긴장을 풀 시간이 없는 현대인들에게 전혀 새로운 차원의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믿고 있다.
차례
제1부 신비로운 만남
들어가는 말
첫번째 만남 - 조선시대 비구니의 삶
두번째 만남 - 스페인과 인도에서의 삶
세번째 만남 - 조선, 고구려, 스코틀랜드에서의 삶과 깨달음
네번째 만남 - 아프리카, 죽은 후의 세계와 미래의 예언들
다섯번째 만남 - 여덟번째 삶과 교훈, 그리고 예언들
여섯번째 만남 - 나의 전생, 원종진과의 관계, 교훈과 예언들
일곱번째 만남 - 제3의 방, 이 만남의 의미, 내 문제들, 빙의현상과 예언들
여덟번째 만남 - 동물의 영혼, 사랑, 정치지도자들의 비밀, UFO, 정신병의 원인
아홉번째 만남 - 이집트에서의 삶과 죽음, 사랑과 겸손, 자기만족, 인구증가와 심판에 대한 가르침
열번째 만남 - 고통의 의미, 진정한 수행, 전쟁과 평화, 예언과 교훈들
한일 관계와 우리 사회에 대하여
제2부 남은 이야기들
'목소리'들에 대하여
원종진이라는 젊은이
내가 겪는 변화
최면술과의 만남
페비 윤씨 이야기
김금례라는 여인
또 다른 사례들
전생퇴행요법의 역사와 현황
전생의 기억을 되살리는 방법들
믿을 수 있는 치료자의 선택
신에 대하여
맺는 말
부록
최면 유도 테이프의 사용 방법
최면 유도문
지은이 김영우
신경정신과 전문의이며 의학 심리학 박사이다. 경희대 의대, 인제대의대 외래교수이며, 미국임상최면학회의 교육자문위원이자, 공인 최면치료사이다. 국내 최초로 최면을 이용한 전생퇴행요법에 성공했으며, 인간의 영적(靈的) 측면을 환자 치료에 이용하는 새로운 치료기법들을 개발하고 발전시키기 위해 정신과 전문의들을 주축으로 '한국임상최면학회'를 조직하여 이끌고 있다. 저서로는 『우리는 영원히 헤어지지 않는다』, 『쾌청365』 등이 있으며, 서울 수유동의 개인병원에서 환자를 진료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