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독특한 진동수를 가진 에너지체로서 우주만물과 상호연결되어 있다
‘감응력’이란 자신의 내면과 외부 세계에서 에너지의 흐름과 양상을 읽어내고, 눈에 보이지 않는 정보들을 수신하고, 가장 높은 주파수를 찾아 그것과 어우러지는 능력이다. 우리는 알든 모르든 언제나 주변의 진동들과 감응하고 있고, 높은 주파수의 에너지를 발산하는 사람은 자연스럽게 그 주파수와 공명하는 쾌적한 삶으로 이끌린다.
지금은 전 지구의 주파수가 총체적으로 상승하는 의식 진화의 격변기이다
현재 인류는 역사상 단 한 번도 일어난 적이 없었던 전면적인 변화를 겪고 있다. 정보량의 폭증, 첨단기술의 보편화, 국제 질서의 붕괴, 환경위기와 사회적 갈등의 심화 등으로 인해 우리는 모든 것이 불안정하다고 느낀다. 하지만 그것들은 물질 중심의 세계관이 해체되는 과정에서 나타나는 과도기적 현상들로, 결국 우리 모두를 ‘직관의 시대’로 빠르게 이끌어갈 것이다. 이 흐름에 올라탄 사람들은 이미 이전 세대들보다 훨씬 쉽고 빠르게 성공과 행복과 내적 자유를 획득해가고 있다.
우리의 몸은 감응력을 발휘하기 위한 최적의 도구이다
직관은 언어를 통한 소통보다 더욱 깊은 차원에서 이루어지는 심층적 교감이며, 우리의 몸은 그러한 감응력을 발휘하기 위한 최적의 도구이다. 당신이 처한 모든 상황, 그에 대한 당신의 모든 생각과 느낌은 참된 자아가 보내주는 성공의 신호이자 직관의 실마리이다. 그것을 올바로 해석하고 활용할 수 있는 사람은 무한한 삶으로 나아가는 만능열쇠를 얻게 된다.
당신의 현실을 창조하는 것은 당신의 에너지 진동이다
감응은 결코 어렵거나 낯선 일이 아니다. 성공을 원한다면, 성공의 에너지와 감응하라. 행복을 원한다면, 행복의 에너지와 감응하라. 그저 간단한 실습과제들을 따라해보는 것만으로 당신의 삶은 완전히 다른 방향으로 나아가기 시작할 것이다. 이 책이 출간된 후로 전 지구적 주파수 상승과 우리 일상의 변화는 더욱 빨라졌다. 그동안 확장되고 숙성된 저자의 메시지가 추가 집필되고(11장) 책의 활용을 돕는 부록이 보강된 본 15주년 기념판이 모든 것이 불안정해 보이는 시대의 단단한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다.
책 속으로
나처럼 보이지 않는 세계에 민감한 사람들은 인간의 몸과 지구 자체의 주파수가 조금씩 상승하고 있음을 오래전부터 감지해왔다. 주파수의 상승은 우선 우리의 내면을 뒤흔들어 원인 모를 불편함을 느끼게 한다. 그리고 외부 세계를 정신없이 가속시키고 고조시켜 더욱 복잡해 보이게 만든다. 우리는 이 높은 에너지가 밀려오는 파도처럼 우리 의식을 거침없이 인식의 전환으로 이끌어갈 것임을 본능적으로 알고 있다. 우리는 분리, 두려움, 에고의 수준을 벗어나 상호의존, 사랑, 영혼의 수준으로 진화할 것이고 그런 높은 주파수의 세상에서는 더욱 세련되고 효율적인 새로운 원리가 작용할 것이다.
― p. 24
지금 대부분의 사회는 틀림없이 이런 변화를 겪는 중이고, 우리는 모든 것이 증가하는 상황에 적응하려고 애쓰고 있다. 감당해야 할 정보의 양도 많아지고, 업무를 처리하는 데 필요한 시간도 늘어난다. 밀려드는 부정적 사건들은 이제 일상으로 보이기 시작한다. 오늘날에는 그저 중심을 잃지 않는 것만도 혹독한 과제일 수 있다! 우리는 ‘정보의 시대’를 떠나서 적어도 우리의 현실 인식을 크게 변화시킬 ‘직관의 시대’로 접어들고 있다. 우리가 당면한 문제는 다음과 같다. 이처럼 확장된 진동 세계의 법칙들, 그리고 그것에 적합한 에너지-의식 기법들을 어떻게 배우고 발전시킬 것인가?
― p. 25
당신은 그동안 집착했던 사람들, 소유물, 상황, 개념, 습관 등을 떠나보내도록 강요당한다. 극적인 재산 손실 또는 파산을 겪거나 직업, 집, 친구, 개나 고양이, 가족 등을 잃기도 한다. 잘 짜여 있던 계획이 손쓸 틈도 없이 틀어져버린다. 그뿐 아니라, 자기중심적으로 활동하는 집단들은 어떤 식으로든 반드시 쇠락하고 새로운 고주파의 활동에 자리를 내어주게 된다.
― p. 67
통상적인 문제 해결과 계획 수립에 적용되는 주파수 원리들을 살펴보기에 앞서서, 먼저 영혼의 유일한 ‘문젯거리’와 그 해결 전략부터 알아보자. 영혼의 유일한 관심사는 이것이다. ‘어떻게 하면 당신을 분리적 인식으로부터 일체적 경험 속으로 이동시킬 수 있을까?’ 모든 문제를 유발하는 것은 분리의 체험이다. 따라서 영혼의 문제가 해결되면 다른 모든 문제도 소멸한다.
― p. 378
당신의 운명이란, 당신에게 있어 가장 주파수가 높은 삶을 뜻한다. 그것은 당신으로 하여금 자신의 무한한 재능을 발견하고 가장 즐거운 일을 하게 해준다. 운명을 따를 때, 당신은 조화로운 에너지 흐름과 절묘한 타이밍을 경험한다. 그리고 일체성은 당신을 한 걸음 한 걸음 안내하고 보살핀다. 그때 ‘문젯거리’들은 곧 당신의 영혼이 보내는 메시지가 되고, 문제의 해결은 살아 있는 과정이 된다. 삶은 당신에게 필요한 것을 가져오기 위해서 완벽하게 작동하고 있으며, 미래를 통제하려는 시도는 시간낭비일 뿐이다. 자신의 영혼을 따를수록, 삶은 더욱 당신의 운명에 부합하게 된다.
― p. 378
차례
추천의 글
15주년 기념 확장판 서문
책을 열며
1 변성 과정
2 진동하는 삶
3 감정 습관
4 부정적 진동
5 근원 주파수
6 감응력
7 인간관계
8 문제 해결
9 높은 주파수의 삶
10 깨달음
11 새로운 세계의 열림
감사의 글
부록 1 실습과제 모음
부록 2 근원 주파수의 메시지 모음
부록 3 핵심 내용 모음
지은이 페니 피어스(Penney Peirce)
상식적인 방법으로 인간의 능력을 확장시켜 고차원적 지각과 영성을 계발하는 방법을 제시해온 투시력, 직관력 전문가로서 국제적인 존경을 받고 있다. 1977년부터 기업인, 정부 지도자, 과학자, 심리학자, 영적인 길을 걷는 많은 사람들을 훈련시키고 상담해왔다. 다른 저서로는 《직관의 길》(The Intuitive Way), 《지금 이 순간》(The Present Moment), 《인식의 도약》(Leap of Perception), 《투명성》(Transparency) 등이 있다.
옮긴이 김우종
현재 정신세계사의 대표이다. 옮긴 책으로는 《감정도 설계가 된다》, 《코스믹 게임》, 《이디시 콥》, 《황홀한 출산》, 《윤회의 본질》, 《인식의 도약》, 《빛으로 그린 영혼》, 《나는 나를 괴롭히지 않겠다》, 엮은 책으로는 《살다보면 기도밖에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순간들이 찾아온다》가 있고, 그 외 취미생활을 살려 직접 쓴 책으로 《나도 기타 잘 치면 소원이 없겠네》가 있다.
당신은 독특한 진동수를 가진 에너지체로서 우주만물과 상호연결되어 있다
‘감응력’이란 자신의 내면과 외부 세계에서 에너지의 흐름과 양상을 읽어내고, 눈에 보이지 않는 정보들을 수신하고, 가장 높은 주파수를 찾아 그것과 어우러지는 능력이다. 우리는 알든 모르든 언제나 주변의 진동들과 감응하고 있고, 높은 주파수의 에너지를 발산하는 사람은 자연스럽게 그 주파수와 공명하는 쾌적한 삶으로 이끌린다.
지금은 전 지구의 주파수가 총체적으로 상승하는 의식 진화의 격변기이다
현재 인류는 역사상 단 한 번도 일어난 적이 없었던 전면적인 변화를 겪고 있다. 정보량의 폭증, 첨단기술의 보편화, 국제 질서의 붕괴, 환경위기와 사회적 갈등의 심화 등으로 인해 우리는 모든 것이 불안정하다고 느낀다. 하지만 그것들은 물질 중심의 세계관이 해체되는 과정에서 나타나는 과도기적 현상들로, 결국 우리 모두를 ‘직관의 시대’로 빠르게 이끌어갈 것이다. 이 흐름에 올라탄 사람들은 이미 이전 세대들보다 훨씬 쉽고 빠르게 성공과 행복과 내적 자유를 획득해가고 있다.
우리의 몸은 감응력을 발휘하기 위한 최적의 도구이다
직관은 언어를 통한 소통보다 더욱 깊은 차원에서 이루어지는 심층적 교감이며, 우리의 몸은 그러한 감응력을 발휘하기 위한 최적의 도구이다. 당신이 처한 모든 상황, 그에 대한 당신의 모든 생각과 느낌은 참된 자아가 보내주는 성공의 신호이자 직관의 실마리이다. 그것을 올바로 해석하고 활용할 수 있는 사람은 무한한 삶으로 나아가는 만능열쇠를 얻게 된다.
당신의 현실을 창조하는 것은 당신의 에너지 진동이다
감응은 결코 어렵거나 낯선 일이 아니다. 성공을 원한다면, 성공의 에너지와 감응하라. 행복을 원한다면, 행복의 에너지와 감응하라. 그저 간단한 실습과제들을 따라해보는 것만으로 당신의 삶은 완전히 다른 방향으로 나아가기 시작할 것이다. 이 책이 출간된 후로 전 지구적 주파수 상승과 우리 일상의 변화는 더욱 빨라졌다. 그동안 확장되고 숙성된 저자의 메시지가 추가 집필되고(11장) 책의 활용을 돕는 부록이 보강된 본 15주년 기념판이 모든 것이 불안정해 보이는 시대의 단단한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다.
책 속으로
나처럼 보이지 않는 세계에 민감한 사람들은 인간의 몸과 지구 자체의 주파수가 조금씩 상승하고 있음을 오래전부터 감지해왔다. 주파수의 상승은 우선 우리의 내면을 뒤흔들어 원인 모를 불편함을 느끼게 한다. 그리고 외부 세계를 정신없이 가속시키고 고조시켜 더욱 복잡해 보이게 만든다. 우리는 이 높은 에너지가 밀려오는 파도처럼 우리 의식을 거침없이 인식의 전환으로 이끌어갈 것임을 본능적으로 알고 있다. 우리는 분리, 두려움, 에고의 수준을 벗어나 상호의존, 사랑, 영혼의 수준으로 진화할 것이고 그런 높은 주파수의 세상에서는 더욱 세련되고 효율적인 새로운 원리가 작용할 것이다.
― p. 24
지금 대부분의 사회는 틀림없이 이런 변화를 겪는 중이고, 우리는 모든 것이 증가하는 상황에 적응하려고 애쓰고 있다. 감당해야 할 정보의 양도 많아지고, 업무를 처리하는 데 필요한 시간도 늘어난다. 밀려드는 부정적 사건들은 이제 일상으로 보이기 시작한다. 오늘날에는 그저 중심을 잃지 않는 것만도 혹독한 과제일 수 있다! 우리는 ‘정보의 시대’를 떠나서 적어도 우리의 현실 인식을 크게 변화시킬 ‘직관의 시대’로 접어들고 있다. 우리가 당면한 문제는 다음과 같다. 이처럼 확장된 진동 세계의 법칙들, 그리고 그것에 적합한 에너지-의식 기법들을 어떻게 배우고 발전시킬 것인가?
― p. 25
당신은 그동안 집착했던 사람들, 소유물, 상황, 개념, 습관 등을 떠나보내도록 강요당한다. 극적인 재산 손실 또는 파산을 겪거나 직업, 집, 친구, 개나 고양이, 가족 등을 잃기도 한다. 잘 짜여 있던 계획이 손쓸 틈도 없이 틀어져버린다. 그뿐 아니라, 자기중심적으로 활동하는 집단들은 어떤 식으로든 반드시 쇠락하고 새로운 고주파의 활동에 자리를 내어주게 된다.
― p. 67
통상적인 문제 해결과 계획 수립에 적용되는 주파수 원리들을 살펴보기에 앞서서, 먼저 영혼의 유일한 ‘문젯거리’와 그 해결 전략부터 알아보자. 영혼의 유일한 관심사는 이것이다. ‘어떻게 하면 당신을 분리적 인식으로부터 일체적 경험 속으로 이동시킬 수 있을까?’ 모든 문제를 유발하는 것은 분리의 체험이다. 따라서 영혼의 문제가 해결되면 다른 모든 문제도 소멸한다.
― p. 378
당신의 운명이란, 당신에게 있어 가장 주파수가 높은 삶을 뜻한다. 그것은 당신으로 하여금 자신의 무한한 재능을 발견하고 가장 즐거운 일을 하게 해준다. 운명을 따를 때, 당신은 조화로운 에너지 흐름과 절묘한 타이밍을 경험한다. 그리고 일체성은 당신을 한 걸음 한 걸음 안내하고 보살핀다. 그때 ‘문젯거리’들은 곧 당신의 영혼이 보내는 메시지가 되고, 문제의 해결은 살아 있는 과정이 된다. 삶은 당신에게 필요한 것을 가져오기 위해서 완벽하게 작동하고 있으며, 미래를 통제하려는 시도는 시간낭비일 뿐이다. 자신의 영혼을 따를수록, 삶은 더욱 당신의 운명에 부합하게 된다.
― p. 378
차례
추천의 글
15주년 기념 확장판 서문
책을 열며
1 변성 과정
2 진동하는 삶
3 감정 습관
4 부정적 진동
5 근원 주파수
6 감응력
7 인간관계
8 문제 해결
9 높은 주파수의 삶
10 깨달음
11 새로운 세계의 열림
감사의 글
부록 1 실습과제 모음
부록 2 근원 주파수의 메시지 모음
부록 3 핵심 내용 모음
지은이 페니 피어스(Penney Peirce)
상식적인 방법으로 인간의 능력을 확장시켜 고차원적 지각과 영성을 계발하는 방법을 제시해온 투시력, 직관력 전문가로서 국제적인 존경을 받고 있다. 1977년부터 기업인, 정부 지도자, 과학자, 심리학자, 영적인 길을 걷는 많은 사람들을 훈련시키고 상담해왔다. 다른 저서로는 《직관의 길》(The Intuitive Way), 《지금 이 순간》(The Present Moment), 《인식의 도약》(Leap of Perception), 《투명성》(Transparency) 등이 있다.
옮긴이 김우종
현재 정신세계사의 대표이다. 옮긴 책으로는 《감정도 설계가 된다》, 《코스믹 게임》, 《이디시 콥》, 《황홀한 출산》, 《윤회의 본질》, 《인식의 도약》, 《빛으로 그린 영혼》, 《나는 나를 괴롭히지 않겠다》, 엮은 책으로는 《살다보면 기도밖에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순간들이 찾아온다》가 있고, 그 외 취미생활을 살려 직접 쓴 책으로 《나도 기타 잘 치면 소원이 없겠네》가 있다.